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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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10-25 의학신문] 한국쿄와기린, 임직원 대상 ‘XLH 바로 알기 캠페인’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국쿄와기린은 10월 23일 세계 XLH(X-linked Hypophosphatemia) 인식의 날을 맞아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XLH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XLH 인식의 날은 전 세계 XLH 환자 연합회인 XLH Alliance가 XLH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자 제정한 날이다.



이날 직원들은 XLH에 대한 OX퀴즈에 참여하며 XLH 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XLH는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을 의미하며, 비타민D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질환으로 ‘비타민D저항성 구루병’으로 불리기도 한다. ‘XL’은 X-linked로 X염색체를 통해 유전되는 특징을 의미하며, ‘H’는 Hypophosphatemia로 혈정 인이 낮은 저인산혈증을 나타낸다. 인은 건강한 뼈, 치아, 혈액 및 근육을 구성하는데 필수 성분이며 신체가 적절히 성장하고 발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대부분 음식을 통해 충분한 인을 섭취하게 되지만, XLH는 유전적 원인으로 인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증상은 소아에서는 주로 저 신장, 보행 지연, 휜 다리, 구루병, 치아 문제 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고, 이러한 증상은 성인기까지 지속되거나 악화될 수 있다. 성인에서는 골, 관절의 심한 통증과 골절 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이 되는 유전자가 하나이므로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는 경우 대부분 진단받는 데 어려움은 없으나, 관련 증상이 나타날 때 이 질환으로 의심하고 검사를 시행하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질환에 대해 보호자와 의료진의 관심이 중요한 질환이다.

한국쿄와기린은 최근 희귀질환 치료제 영역에 많은 연구와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희귀질환치료의 경우, 치료제의 발매와 더불어 환자들의 질환 이해와 의료기관에서의 진단도 못지 않게 중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XLH 행사 진행을 통해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이 빠르게 진단받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3-10-19 메디칼업저버] 한국쿄와기린,네폭실 런칭 심포지엄 개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쿄와기린은 혈액투석 만성 신장질환 환자 고인산혈증 치료제 네폭실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새로운 철분 기반의 인결합제, 네폭실의 효과와 안전성, 개발배경'을 주제로 진행됐다.

아울러 혈액투석환자에서 흔한 질환인 고인산혈증의 치료 전략을 높이기 위해 국내 신장내과 전문의들이 참여, 네폭실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토론과 질의가 이뤄졌다.

심포지엄 첫 날에는 네폭실의 인결합제로서의 유효성과 안전성, 임상적 메시지를 중심으로 일본 쇼와대학 Masahide Mizobuchi 교수와 서울대병원 김동기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Masahide Mizobuchi 교수는 CKD 환자에서 인 조절의 중요성과 일본 데이터를 중심으로 네폭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설명했다.

김동기 교수는 What we know about a new generation of P binder, Ferric Citrate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 임상에서 Phosphorus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네폭실 개발에 참여했던 대만 Panion & BF Biotech Raymond Chaung 이사의 강의와 전남대병원 배은희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한국쿄와기린은 "네스프, 레그파라 이후 새로운 인결합제 네폭실을 통해 혈액투석을 받는 고인산혈증 환자들에게 인 조절과 우수한 내약성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국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10-10 팜뉴스] 희귀질환약제 ‘포텔리지오’ 론칭 심포지움 성료
[팜뉴스=김태일 기자] 한국쿄와기린은 지난 6일, 7일 양일에 걸쳐 ‘균상식육종과 시자리증후군’에 허가를 받은 포텔리지오의 국내 론칭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심포지움은 ‘균상식육종 및 시자리 증후군에 대한 포텔리지오의 효능/효과’를 주제로 관련 질환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이해와 설명, 그리고 포텔리지오의 임상적 효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희귀질환인 균상식육종 및 시자리증후군의 치료 전략을 높이기 위해 림포종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국내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이 참여해, 임상결과를 통해 검증된 포텔리지오의 효과에 대한 토론과 질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포텔리지오의 허가 기반이었던 MAVORIC 3상 임상연구의 참여자인 Pierluigi Porcu 교수(Thomas Jefferson University)가 참석하여 포텔리지오의 임상 데이터에 대해 설명했다. Pierluigi Porcu교수는 포텔리지오의 실제 투여 사례를 공유하며 포텔리지오에 기대할 수 있는 효과에 대해 언급했으며 특히 혈액 침범이 있는 중증 환자군에서 치료 효과가 우수했음을 강조하였다.

포텔리지오는 CCR4(C-C chemokine receptor 4)를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기전을 가진 균상식육종 및 시자리증후군 치료제로, 2017년 8월 FDA에서 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되었고, 영국 SMC에서 First-in-class로 평가되었다. 특히 유럽에서 포텔리지오 승인 후 투여된 환자의 리얼월드데이타(RWD)는 PFS(Progression Free Survival; 무진행 생존) 기간이 15개월에서 22개월로 3상 임상연구결과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보였다. 또, 피부, 혈액 등 구획별로 평가한 ORR(Objective Response Rate; 객관적 반응률)은 혈액에서 68%, 피부에서 42% 였으며, 혈액침범이 있는 stage 4 이상의 중증 균상식육종 환자군에서의 반응 평가는 포텔리지오가 최초였다.

이번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석진 교수는 “포텔리지오는 균상식육종과 시자리신드롬 치료제로 NCCN 가이드 라인에서 권고됨과 동시에 최근 유럽가이드라인에서도 권고되었다. 유럽, 일본, 미국 등 많은 국가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고, 현재 한국에서도 급여적정성 평가 중으로 아는데, 신속히 급여되어 환자분들이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회사 관계자 역시 “포텔리지오가 국내에서도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로서의 희망적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쿄와기린은 자체 의료정보포털인 ‘닥터쿄와기린에서도 균상식육종과 시자리증후군 질환 정보 및 포텔리지오의 효과 등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 중에 있다.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쿄와기린이 희귀질환 치료제를 전문으로 한 스페셜리티 파마를 추구, 희귀질환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3-09-04 의학신문] 한국쿄와기린, ISO 37301 인증 획득
국제표준규범준수경영시스템인정받아…국내다국적제약사최초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한국쿄와기린은 글로벌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을 통해 국내 다국적제약사 중 처음으로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관련 국제 표준이며, 회사가 글로벌 수준의 체계적인 컴플라이언스(준법) 경영 정책과 컴플라이언스 위기 관리체계를 보유하고 있는지와 함께 이를 실제로 이행하고 있는지를 면밀히 평가한 후 공인된 인증원으로부터 인증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ISO 37301 인증은 쿄와기린그룹이 추구하는 ESG 경영과도 상통한다는 설명이다.

G(Governance)의 측면에서 회사는 관계 법령 및 규정을 임직원이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해야 할 의무를 지고 있고, 모든 경영활동 과정에서 투명한 의사결정이 동반되는 것을 전제하는데, ‘ISO 37301’의 획득은 외부 인증기관으로부터 이러한 전반의 절차 마련과 시행을 객관적인 지표로 검증받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사내 인증수여식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에게 현재까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앞으로도 제약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ESG 경영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정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쿄와기린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의 일원으로써 그룹 컴플라이언스 체계에 따라 자체 컴플라이언스팀 및 부서를 구성해 오랜 기간 준법준수를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번 인증은 국제기준에 맞춰 통합적인 준법준수 체제 구축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인증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준법체제 유지와 실천을 목표로 변화하는 제도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7-04 팜뉴스] 한국쿄와기린,고인산혈증 치료제 ‘네폭실캡슐’ 출시

[팜뉴스=김태일 기자]한국쿄와기린의 새로운 고인산혈증 치료제 ‘네폭실캡슐 (구연산제이철수화물)’이 7월 1일부로 급여가 적용된다.

작년 2022년 5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네폭실캡슐은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7월 부로 신설되었다.

네폭실캡슐은 구연산제이철수화물 성분으로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고인산혈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새로운 비칼슘기반 철분계 인결합제이다. 주성분은 인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구연산과 철 이온을 함유하고 있으며 경구투여 시 위장관 내 인의 흡수를 감소시켜 혈청 인의 농도를 낮출 수 있다. 비교약제와 동등한 유효성을 보이면서 체내 흡수되는 3가철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투석환자의 빈혈 교정에 추가적인 장점이 있다.

고인산혈증은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전해질 대사 장애로 정상 범위를 초과하는 인산혈증을 의미하며, 혈중 인 농도는 식이 제한 및 적절한 투석요법, 인결합제를 통해 조절 가능하다. 혈중 인 농도의 증가는 사망률 및 심혈관계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어 적절 인 농도로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혈액투석환자에게서 발생하는 빈혈로 인해 이들에겐 조혈호르몬이나 철분제 투여가 많이 동반된다.

네폭실은 임상시험을 통해 인 조절효과 뿐 아니라 대상환자의 조혈호르몬, 철분주사제 사용 용량이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되었다.

네폭실캡슐의 상한금액은 캡슐당 377원으로 기존 치료제보다 경제적으로 접근 가능하며, 캡슐 제형으로 복약 순응도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쿄와기린은 네스프, 레그파라 이후 새로운 인결합제 네폭실캡슐이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고인산혈증 환자들의 인 조절과 우수한 내약성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여 Life changing value의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폭실캡슐의 급여기준은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말기 신부전증 환자(ESRD)중 인 제한 식이요법에도 불구하고, 혈중 인(P) 수치가 5.5mg/dL 이상인 경우 투약이 가능하다. 동 약제 유지요법의 경우 혈중 인(P) 수치가 4.0mg/dL 이상에서 인정되며, 알루미늄 함유 제제와 같이 투여가 불가하다.

[2023-05-23 메디칼옵저버] 한국쿄와기린 “희귀질환 극복 노력"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쿄와기린이 희귀질환 치료제를 전문으로 한 스페셜리티 파마를 추구, 희귀질환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쿄와기린은 소위 블록버스터 약물 개발로 이익만을 목표로 한 게 아니라 희귀질환 환자가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치다.

실제 한국쿄와기린은 'Making People Smile'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기업의 궁극적 가치가 환자와 사람을 향하고 있다.

한국쿄와기린의 신약이 희귀질환 환자의 고통을 경감하고, 한층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최근 3년 동안 XLH 치료제 크리스비타와 균상식육종, 세자리증후군 치료제 포텔리지오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았다.

크리스비타는 FGF23 관련 저인산혈증성 구루병 및 골연화증 치료제다. 경구용 인산 제제 또는 활성형 비타민 D 제제 등 기존 치료제를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투여했음에도 질병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만 1~12세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성(XLH) 구루병 환자가 대상이다.

크리스비타는 FGF23 유전자재조합 IgG1 단일클론항체로, XLH의 근본적인 병태생리를 타깃하는 최초의 치료제로, 현재 미국 및 유럽 등 40여개 국가에서 사용 중이다.

임상연구를 통해 경구용 인산염 제제와 활성형 비타민 D 제제 등 기존 치료법 대비 구루병의 중증도, 혈청 인 등 임상 지표에서 유의미하나 개선을 확인했다.

포텔리지오는 균상식육종 또는 세자리증후군 치료제다.

두 질환은 악성 T세포가 피부에 축적돼 발생하는 가려움증, 피부 병변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삶의 질 저하를 유발하는 만성질환이다.

포텔리지오는 인간화 단일클론항체로, 암 세포에서 발견되는 C-C 케모카인 수용체-4에 작용해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만큼 환자의 새로운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쿄와기린은 "스페셜리티 파마를 추구하며 다른 제약사화 다른 노선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소외될 수 있는 희귀질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에 연구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0 약사공론] XLH 구루병치료제 '크리스비타' 기존 치료 한계점 극복한다.
염색체 우성 저인산혈증(X-linked hypophosphatemia, XLH) 구루병치료제 '크리스비타'가 희귀질환인 XLH 환자의 희망이 되고 있다.
기존 치료법이 가진 작용기전과 복약순응도 부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교수

기자단과 자리를 함께한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교수는 "우리 몸의 중요한 인자 가운데 하나인 인(P)은 장에서 흡수돼 칼슘과 만나 뼈를 이룬다. 하지만 우리 몸에 많은 인이 있게 되면 콩팥을 통해 배출되는데 FGF23이라는 물질이 여기에 관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이 많으면 FGF 23이 높아져 인을 흡수하지 못하게 한다. XLH에서는 기전이 확실치 않지만 FGF23이 높은 상태다. 보통의 경우 수치가 4.0 정도인데 XLH 환자는 1.5 정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마디로 FGF23 수치가 높아 인이 부족하다는 얘기다.

칼슘이나 인이 부족하게 되면 뼈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휘어 있는 상태가 된다. 이것이 구루병인데 XLH는 이 가운데서도 X염색체 문제로 인이 부족해 생기는 구루병으로 이해하면 된다.

환자수가 많지 않은 XLH는 X염색체 우성 유전질환이다. 내분비학회의 2022년 발표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154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질환이다. 소아 100만명 가운데 3명, 성인 기준 100만명 가운데 1명 미만이다.

강 교수는 "XLH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저신장이나 휜다리, 걸음걸이 이상, 치아 농양으로 확인되기도 하고 뼈가 휘면서 관절 통증이나 경직, 근육 통증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소아 XLH 환자는 주로 성장 지연과 구루병, 골연화증이 나타나며 성인기까지 진행되거나 악화된다. 진단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임상증상과 X-Ray, 생화학적 특징을 통해 진단할 수 있고 가족력이 없는 경우 PHEX 유전자 검사가 고려될 수 있다.

XLH의 치료는 구루병과 골연화증을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춰왔다. 성장 개선과 골격 기형 예방이나 교정, 뼈 통증 감소, 치아 건강 개선 등에 목표를 뒀다.

강희경 교수는 "그동안 치료는 활성화 비타민D를 투약하고 경구 인산염을 함께 투여했다. 이같은 치료가 완벽하다면 '크리스비타'는 개발돼 사용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루 4~6회 투여하는 인산염은 설사를 일으키고, 투여에 따라 인 수치가 올라가고 FGF23도 함께 올라가는 악순환이 생긴다. 비타민D를 같이 섭취하면 신석회증 등으로 결국 콩팥이 나빠지는 문제로 이어진다.


급여가 가능해진 '크리스비타'는 저인산혈증성 구루병과 골연화증을 적응증으로 한다. FGF23에 결합해 과도한 작용을 중화시킴으로써 혈청 인 농도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활성형 비타민D 등 기존 치료제를 6개월 이상 투여했음에도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만 1세부터 12세까지 XLH 구루병 환자 가운데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에 급여가 적용된다. 만 18세 미만일 경우 검사를 통해 골성장 진행이 확인된 경우도 포함된다.

강 교수는 "FGF23을 타깃으로 하는 크리스비타는 증상을 현격하게 호전시킬 수 있는 약"이라며 "크리스비타는 하루 4~6회 복용해야 하는 기존 치료법처럼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 기존 치료로 충분히 해소되지 않던 문제가 해소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성인이 급여 기준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서는 "제외 기준 몇가지가 있다. 여러 고려를 하다보면 약을 쓸 수 있는 기간이 미뤄질 것 같아 기준을 일단 받아들였다"라며 "기준을 확대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기는 하다.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이 아쉬워한다"라고 말했다. 차츰 환자의 요구도가 높아지고 기준 완화에 대해서도 요청헤야 하지 않겠느냐는 얘기다.

특히 강 교수는 "XLH 병을 정확히 모르는 환자도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병원에서 제대로 진단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또 "성인 환자의 경우 아직은 아니지만 자녀가 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3-05-03 팜뉴스] 한국쿄와기린, 크리스비타 발매 심포지엄 성료

[팜뉴스=김태일 기자]한국쿄와기린은 XLH(X-linked Hypophosphatemia) 치료제 ‘크리스비타 (성분명: 부로수맙)’의 국내 급여 출시를 맞아 지난 4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안다즈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아 XLH 환자에 대해 크리스비타의 급여 처방이 가능하게 되면서 이번 심포지엄은 XLH의 특징과 진단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크리스비타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첫째 날 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유한욱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첫번째 연자인 서울아산병원 최진호 교수는 ‘XLH 진단 시 고려할 점과 기존 치료제의 한계점’을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이어서 두번째 연자 일본의 돗토리대학교병원 노리유키 남바 교수가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구루병의 전반적인 소개 및 소아 XLH 환자에 대한 부로수맙의 3상 임상 데이터’에 대해 설명했다. 노리유키 남바 교수는 부로수맙의 실제 투여 사례를 공유하며 XLH로 인한 모든 증상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다학제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심포지엄 둘째 날 역시 유한욱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세종충남대병원 김유미 교수가 ‘저인산혈증 구루병에서 XLH의 감별 진단’을 주제로 유전자 검사의 필요성과 조기진단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노리유키 남바 교수는 ‘소아 XLH 환자에 대한 부로수맙의 추가 임상 데이터’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글로벌 3상 임상의 다양한 하위 분석 및 일본에서 진행된 3/4상 임상을 통해 부로수맙의 일관된 임상 효과와 추가로 확인된 이상 반응이 없다는 부분을 설명했다. 또한, XLH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가이드라인(2023, JBMR)을 통해, 질환의 장기적인 합병증 최소화를 위해 성인기로 넘어가는 시점의 적절한 관리와 정기적 모니터링이 중요하다며 가이드라인의 의미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좌장인 유한욱 교수는 XLH의 환자가 많지 않지만 유전질환의 특성으로 인해 한 명의 XLH 환자를 진단하는 경우, 가족 내에서 추가 XLH환자를 찾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크리스비타의 빠른 급여 적용이 필요하다고 총평했다.

크리스비타는 XLH 치료제로 최초 승인 받은 약제이며, 기존 치료제(활성형 vitamin D 제제 등)를 6개월 이상 지속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만 1세~12세 XLH 환자 (만 12세 초과 만 18세 미만인 경우 방사선학적 검사로 골성장 진행이 확인되어 약제 반응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포함)를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처방이 가능하게 되었다. 단, 치료제는 사전심의 대상으로 적정 기준을 통과한 경우에만 급여로 처방할 수 있다.
[2023-02-28 팜뉴스] 한국쿄와기린, ‘Shine A Light on XLH’ 몰입형 가상 전시회 오픈
[팜뉴스=김태일 기자]유전성 희귀질환으로 분류되는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XLH, X-Linked Hypophosphatemia)은 만성 저인산혈증으로 인해 뼈, 근육 및 관절에 이상을 일으키는 진행성 질환이다.


전세계적으로 20,000명당 약 1명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때문에 XLH를 가진 상당수의 환자는 질환에 대한 인식과 이해 부족으로 인해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긴 여정을 거쳐야 하는 경우가 있고, 적정시기의 치료와 지원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이기 쉽다. 또한, XLH가 경미한 질환으로 여겨지는 오해가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증상이 진행되며 환자의 삶의 질이 큰 폭으로 저하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한국쿄와기린은 그룹의 철학에도 깃들어 있는 주요가치의 목적지인 “Making People Smile”을 실현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기업은 단순히 사업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경영’이라는 일련의 활동을 하며, 결국 인류, 혹은 환자에게 보다 나은 삶이 가능할 수 있도록 혁신적 치료제를 전달해야 한다고 믿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일환으로 오늘, 2월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이하여 ‘Shine a Light on XLH’ (shinealightonxlh.com/kr) 가상 전시회를 오픈했다. 이 온라인 전시회는 XLH 환자들이 질환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일반 대중들에게는 질환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직접적인 약제의 제공은 아니지만, 초기 대응과 발견이 중요한 XLH질환의 특성을 고려한 회사의 또다른 접근이라 볼 수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방문객들은 XLH 환자들이 직면하는 문제와 환자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이러한 정보를 상호작용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제 전시회와 같이 자율적으로 편하게 가상전시관을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다.

유럽에서 이미 영문으로 제작, 공개되어 운영되고 있었으며, 오늘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쿄와기린이 국내의 XLH질환 인지도를 개선하고자 한국어판으로 출시하였다. 위 전시회는 XLH Link (xlhlink.asia/kr) 웹사이트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한편, XLH 치료제 크리스비타는 지난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고, 상반기 급여 발매를 앞두고 있다.
[2023-02-10 팜뉴스] ESG경영 지속적 노력...XLH 등 국내 희귀질환자 치료에도 앞장
[팜뉴스=김태일 기자]한국쿄와기린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한국쿄와기린은 ESG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실천에 나섰다. 전문 의약품의 판매, 운반 및 관리 등 국내 경영활동에서 실행 가능한 친환경적, 사회적 그리고 구조적인 부분의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 또한 여러 차례 환경과 관련한 행사(플로깅, 자원보호캠페인 등)를 진행한 바 있다.

2023년,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등 내실 강화

올해는 거버넌스(G, Governance)에 무게를 실어 내실을 다지고 준법경영에 보다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전제로 상반기에는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을 획득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내부의사결정 등에서도 투명한 절차를 갖추고 소통을 기반하고자 제반규정을 제/개정 중이라고 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내변호사의 채용을 완료하여 제약산업과 관련한 법규정은 물론, 지속가능한경영을 위해 준수해야하는 법적요건들을 충실히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그룹의 중요가치이자 ESG경영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DE&I(Diversity, Equity, Inclusion,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직장내에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DE&I의 정의와 실천사례의 전 직원 공유를 시작으로, 채용 시에는 다양성을 기반하기 위해 편향된 관점을 배제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입사자가 그룹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멘토링과 다양한 교육지원 시스템을 도입 준비 중에 있다.

임직원의 다양성, 포용성 인식 강화를 위해 'Managing unconscious bias' 주제로 직원에 대한 편견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워크숍을 진행하였고, 앞으로 'Managing professional boundaries'란 또 다른 주제로 워크숍을 예정하여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직장 내 DE&I의 개념 이해와 실천에 힘쓰고 있다.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Wellness Program' 지속 운영

회사는 임직원의 근무환경이나 건강에 대한 관심과 배려도 ESG경영의 하나로 보고, 본격적으로 Wellness Program으로 명명하여 올 해 역시 운영할 계획에 있다.

이에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칭, 홈트레이닝, 아침에 물 한 컵 마시기 등 일상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 만들기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다. 직원들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의 도입도 고려하는 등 직원들이 다양한 경로를 활용하여 장소에 제한없이 프로그램에 가담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다고 한다.


XLH 등 국내 희귀질환자 치료에도 앞장

한국쿄와기린은 XLH 환자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크리스비타 등을 도입도 서두르고 있다.

XLH는 (X-Linked Hypophosphatemia Rickets,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는 X 염색체에 위치한 PHEX 유전자 변이로 FGF23 단백질이 과잉 발현하여 혈중 인산염이 정상보다 낮아지는 질환이다.

인산염이 충분하지 못하면 뼈의 미네랄화가 진행되지 못해 물러지면서 소아에서는 구루병과 골연화증 증상이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성장 지연, 근육과 뼈의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체 기능과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증상을 초래하게 된다.

크리스비타 (성분명 부로수맙)는 2020년 9월 식약처로부터 FGF23 관련 저인산혈증성 구루병 및 골연화증이 있는 환자에 사용하도록 허가받았으며,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XLH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소아 XLH 환자를 대상으로 160주 장기간 투여한 임상 연구에서는 인산염 수치 및 구루병 중증도가 꾸준히 개선되는 결과를 나타냈고, 또한 환자의 삶의 질과 관련된 기능 장애 및 통증 평가에서 스포츠/신체 기능, 통증/편안함, 행복 및 이를 통합한 글로벌 기능이 모두 160주까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결과를 보여 환자의 삶의 질 또한 개선시키는 약제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XLH로 살아가는 환자의 이야기를 담은, XLH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가상 전시관 Shine a Light on XLH(Shine a Light on XLH Virtual Exhibition)의 한국어 버전을 2월 내 오픈 예정에 있다.

국내에서도 크리스비타 급여 과정이 진행 중이며 현재 마지막 단계인 공단과의 협상만이 남아 있다. 급여 협상이 잘 마무리되면 4월경 급여를 전망하고 있으며, 이 결과가 국내 XLH 환자들에게 치료의 기회로 이어지길 희망하고 있다.

또 균상식육종 또는 시자리증후군 치료제 포텔리지오(성분명 모가물리주맙)는 2022년 9월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고 발매 준비 중이다.

포텔리지오는 균상식육종 및 시자리증후군과 같은 T세포의 악성종양세포에서 자주 발현되는 C-C 케모카인 수용체4형(CCR4)를 표적하는 인간화 단클론 항체다. 균상식육종과 시자리증후군은 피부 T세포 림프종(CTCL)의 대표적 유형으로, 피부 병변 손상, 가려움증 및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만성질환으로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포텔리지오의 발매 예상 시기는 2023년 하반기로 보고 있다.

한국쿄와기린 관계자는 "포텔리지오를 통해 만성림프종 환자들의 삶의 질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다는 것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국내 희귀 림프종 치료 영역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2022-12-13 후생신보] 한국쿄와기린, 16년째 아름다운 가게 후원 중
【후생신보】한국쿄와기린(대표 이상헌)은 지난 9일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진행했다<사진>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나간 거센 태풍과 비바람으로 인해 쓰레기가 많아진 한강공원의 쓰레기 수거 및 정리와 더불어 XLH(X 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환자의 증상 조기발견과 완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이번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는 기업의 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에 직접 기증 물품을 전달․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을 하는 사회공헌(CSR) 활동이다.

쿄와기린은 올해로 16년째 아름다운 가게와 이 같은 내용의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쿄와기린은 이날 행사가 보다 주목받을 수 있도록 캘리그라피 증정, 복불복 당첨 행사 등 고객들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 제공했다.

덕분에 이날 매장은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루었고,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매자들로 매장의 분위기는 여느 때보다 따뜻하고 활기찼다는 전언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내년 이 시기에는 기부 가능한 의류와 소형 가전제품을 미리 준비하여 보다 많은 물품을 기증하고 싶다”고 아쉬움을 전하며, “회사가 여러 가지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국쿄와기린은 이날 행사의 매출을 제외하고 2,000여 점의 물품을 기부했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400만 원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2022-09-28 메디칼업저버] 한국쿄와기린, 비호지킨림프종 치료제 '포텔리지오' 허가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쿄와기린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균상식육종 또는 시자리증후군 치료제 포텔리지오(성분명 모가물리주맙)의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포텔리지오는 균상식육종 및 시자리증후군 등 T세포의 악성종양세포에서 자주 발현되는 C-C 케모카인 수용체4형(CCR4)을 표적하는 인간화 단클론 항체다.

포텔리지오는 Potelligent 기술을 통해 푸코오스 함량이 낮게 제조돼 항체의존 세포매게 세포독성(ADCC) 작용을 향상시켜 CCR4 발현 악성 T세포에 항종양 효과를 보인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나간 거센 태풍과 비바람으로 인해 쓰레기가 많아진 한강공원의 쓰레기 수거 및 정리와 더불어 XLH(X 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환자의 증상 조기발견과 완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포텔리지오의 국내 허가는 2018년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난치•재발성 균상식육종 혹은 시자리증후군 치료제로 허가된 지 4년 만이다.

FDA 승인 당시 포텔리지오는 첫 시자리증후군 치료제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포텔리지오는 같은 해 유럽집행위원회(EC)에서도 승인받은 바 있다.

포텔리지오 허가 기반은 MAVORIC 연구다. 이 연구는 피부 T세포 림프종(CTCL) 전신요법 관련 가장 큰 규모로 재발성, 불응성 균상식육종 또는 시자리증후군 환자 372명을 모집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연구에는 이전에 1가지 이상(중앙값 3회) 전신요법을 받은 균상식육종 또는 시자리증후군 환자가 포함됐다. 환자의 55%는 균상식육종, 45%는 시자리증후군이었고, 77%는 3B기 이상이었다. 66%는 혈액질환을 동반했다.

연구 결과, 포텔리지오는 대조군인 보리노스타트 대비 월등한 효과를 보였다.

포텔리지오는 보리노스타트에 비해 무진행생존(PFS)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했다. 포텔리지오의 PFS 중앙값은 7.7개월이었던 반면, 대조군은 3.1개월에 불과했다.

포텔리지오가 보리노스타트 대비 상대적 질병 진행 위험을 47% 감소시킨 것이다(95% CI 0.41~0.69; P<0.0001). 아울러 객관적반응률(ORR)은 포텔리지오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약 6배 높았고, 반응기간(DOR)은 약 5개월 더 길었다(ORR 28% vs 4.8%; P<0.001, DOR 14.1개월 vs 9.1개월).

질병 연관 건강 관련 삶의 질(HRQoL)도 포텔리지오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개선됐다.

이상반응은 발진, 주사부위 반응, 피로, 설사, 근골격계 통증 등이 나타났는데, 전반적으로 관리 가능했다. 이전 연구 대비 새롭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없었다.

한편, 균상식육종과 시자리증후군은 피부 T세포 림프종의 대표적 유형이다. CTCL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병변 손상, 가려움증,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만성질환이다.

문헌에 따르면 국내 CTCL 환자 343명 환자 중 47.5%는 균상식육종에 속하며, 시자리증후군은 1% 미만이다.
[2022-09-20 의학신문] 한국쿄와기린, 아웃도어 플로깅(Plogging) 행사 진행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국쿄와기린(대표 이상헌)은 지난 16일 임직원들이 아웃도어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임직원 30%가량이 자율적으로 참가한 이번 행사(사진)는 퇴근 후 잠원한강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나간 거센 태풍과 비바람으로 인해 쓰레기가 많아진 한강공원의 쓰레기 수거 및 정리와 더불어 XLH(X 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환자의 증상 조기발견과 완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1시간여 동안 담배꽁초와 휴지 수거는 물론 비와 바람으로 흐트러진 시설물들을 정리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XLH환자 치료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Plogging for XLH’라는 문구를 디자인해 의류 및 가방 등에 새겨 넣어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했다.

XLH는 인구 2만~6만명 당 1명에 발생하는 유전성희귀질환으로 조기발견이 환자의 향후 치료 및 관리에 중요하지만, 질환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발병 후 뒤늦게 알게 돼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한국쿄와기린은 환자들의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질환정보안내사이트를 운영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한국쿄와기린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ESG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직원 건강을 위한 ‘Well-Being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환경, 사회 그리고 거버넌스(Governance) 측면에서 투명경영, 준법경영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2022-06-20 의학신문] ESG 경영에 진심인 한국쿄와기린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국쿄와기린(대표 이상헌)이 ESG 경영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올해 CSR팀을 신설, 친환경 ESG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문 의약품의 판매, 운반 및 관리 등 국내경영활동에서 실행 가능한 친환경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

그룹에서도 'Kirin Group Environmental Vision'을 통해, 장기적으로 환경에 대한 여러 제재와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글로벌 친환경 흐름에 뒤쳐지지 않도록 '기후변화'와 '환경보존'을 키워드로 그룹 내에서 가능한 환경 친화적 운영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한국쿄와기린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3NO! Campaign'(사진)은 단순하지만 일상에서 간과하기 쉬운 3가지 금지 운동을 말한다. 1NO! '불필요한 인쇄', 2NO! ‘소모품 교체’, 3NO! ‘일회용품 사용’으로 개인이 실행하기 쉬운 작은 과제부터 하나씩 실천하자는 취지로 지난 5월부터 시작했다.

단순히 사용하던 제품의 교체나 친환경 소재 등의 도입과 같은 관리적인 측면 외에 임직원이 참여하여 친환경 인식을 높이고, 그룹의 환경 비전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는 평가이다.

의약품의 특장점과 허가정보를 알리는 브로셔(brochure)의 재질 역시 FSC인증 종이로 변경하고 휘발성 화합물사용을 최소화하는 콩기름인쇄를 사용한다. 업계특성상 많은 수의 브로셔를 제작/배포하는 입장에서 조금이나마

올바른 목재 사용과 친환경 사업운영에 이바지하고자 계획됐다.

한국쿄와기린 관계자는 "직원들이 사내에 부착된 포스터를 인쇄할 때나 소모품을 버릴 때 한 번 더 생각하게 한다는 말에 공감하며, 이 뿐 아니라 임직원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른 아이템이 있는지 주변에서 찾아보고 매년 관련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환경적(E) 측면 뿐 아니라, 사회적(S) 이슈나 기업의 투명한 운용(G)면에서도 회사 내에서 임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과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23 라포르시안] 한국쿄와기린, XLH 환자 위한 질환 전문 포털 오픈

[라포르시안] 한국쿄와기린(대표 이상헌)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유전성 희귀질환 XLH(X-linked hypophosphatemia)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질환 전문 포털사이트 'XLH Link Asia(www.xlhlink.asia/kr)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XLH Link Asia'는 XLH 질환과 관련된 여러 정보를 집대성해서 제공하는 포털사이트로, 환자 및 보호자 전용 사이트와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로 구성됐다.

환자 및 보호자용 사이트에서는 XLH가 어떤 질환인지, 진단, 증상, 치료 및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등과 관련한 여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쿄와기린에 따르면 해당 질환은 진단이 빠를수록 좋기 때문에 소아 환자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들을 담았다. 의료인 사이트에서는 XLH 질환에 대한 임상적 증상, 진단 및 평가 방법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XLH 질환은 소수의 환자가 겪는 희귀질환이라 그 동안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 없었던 만큼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이를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최신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사이트를 최초로 오픈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쿄와기린 이상헌 대표이사는 "XLH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서 질환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담은 사이트를 오픈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XLH는 FGF23(Fibroblast Growth Factor 23, 섬유아세포 증식인자)의 과잉 상승으로 신장에서의 인 소실 및 저인산혈증을 일으키는 유전적 희귀질환으로, 주로 소아 때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다.

소아에게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은 구루병, 작은 키, 뼈와 치아의 통증과 기형 및 두개골 유합증이며, 적절히 치료받지 못하고 성인이 될 경우 변형된 근골격계에서 오는 통증과 합병증, 골연화증, 골절 위험을 높이며 신장 석회화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동반되고 심각한 삶의 질의 저하가 나타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호주에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XLH 환자 중 절반 이상의 환자는 골절술, 치아수술 등을 포함하여 5회 이상의 수술을 받았고, 여러 차례의 수술로도 완치가 되지 않았으며, 골절술을 받은 환자들의 경우 수술 후 3개월 이상 걸을 수 없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

관련 학회에서는 국내 XLH 환자를 약 100~300여명으로, 이 중 소아는 약 70~100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쿄와기린 이상헌 대표는 "사업부 체제의 필요성 인식은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최근의 비즈니스 환경을 감안해 과감하게 시행하게 됐다"며 "사업부제 전환으로 점차 복잡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한국쿄와기린 영업부는 업무 효율성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미래 준비가 가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2021-08-27 메디파나] 한국쿄와기린 '로미플레이트', 재생 불량성 빈혈 적응증 추가
한국쿄와기린 주식회사는 '로미플레이트주 250마이크로그램(로미플로스팀)'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억제요법에 불응이거나 면역억제요법이 적용되지 않는 재생 불량성 빈혈 치료'에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로미플레이트주는 만성면역성혈소판감소증(ITP) 환자에서 저혈소판증 치료에 사용돼 왔다. 하지만 이번 적응증 추가 승인으로 인해 재생 불량성 빈혈환자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승인은 2019 LANCET Heamatology에 발표된 2상 임상시험, 그리고 2020 British Journal of Haematology에 발표된 2/3상 임상시험 연구가 기반이 됐다.

면역 억제 요법에 불응한 혈소판 감소증을 가진 한국인 재생 불량성 빈혈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1, 3, 6, 10μg/kg의 네 가지 고정 용량으로 로미플레이트주를 투여했을 때 9주 시점에 혈소판 반응을 나타낸 시험대상자의 비율은 30%(10/33명)이었고, 이 중 10μg/kg 투여군이 7명 포함됐다. 같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장 연구에서 55%(33명 중 18명)의 환자가 치료 46-53주차에 혈소판 반응을 보였다.

2/3상 임상시험에는 항흉선세포 면역 글로불린(ATG)을 포함하는 면역 억제 요법에 불응 또는 면역 억제 요법이 적용되지 않는 일본인 및 한국인 재생불량성 빈혈 환자가 포함됐다. 27주 시점에 한 가지 이상(혈소판, 백혈구, 적혈구)의 혈액학적 반응을 보인 시험대상자의 비율이 86%이었으며, 치료 53주차에 삼계열반응(Trilineage, 골수 전구세포가 혈소판, 적혈구, 호중구 등 혈구세포로 증식 및 분화하는 반응)을 보인 시험대상자의 비율은 39%였다.

한국쿄와기린 이상헌 대표는 "로미플레이트주의 추가 적응증 승인으로 국내의 재생 불량성 빈혈 환자의 새로운 치료제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 특발성 혈소판감소증과 재생 불량성 빈혈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1-06-02 메디파나] 한국쿄와기린 임직원, 1300만보 걸음으로 친환경 캠페인 참여
친환경 걷기 캠페인 실시, 난치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원금 마련

한국쿄와기린이 사회공헌기업 빅워크와 함께 '친환경 걷기 캠페인'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생명과 함께 걷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하에 코로나 19로 인해 건강 관리가 주목이 되는 요즘, 운동하기 어려운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이 캠페인에는 약 한달간 총 7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고, 그 결과 목표를 훨씬 상회한 약 1300만보를 걸어 최종적으로 158%의 달성율을 기록했다.

이와 연계해 한국쿄와기린은 난치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원금까지 마련했다.

한국쿄와기린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제약기업으로서 코로나19 발병 이후 선제적인 재택근무와 더불어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기를 지급하는 등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섰다. 최근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

[2021-05-31 아이팜뉴스] 한국쿄와기린, ‘신장학 하이브리드 심포지엄’ 성황리 성료
'만성 콩팥병에 있어 빈혈과 골대사장애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주제로 온•오프라인 진행

한국쿄와기린(대표 이상헌)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국쿄와기린 신장학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만성 콩팥병에 있어 빈혈과 골대사장애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가톨릭의대 신장내과 정성진 교수가 '종양을 동반한 만성 콩팥병 환자에서 조혈제 사용'에 대해, 경희의대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가 '인공지능을 이용한 만성 콩팥병 골대사장애의 치료법'에 대해 발표했다.

정성진 교수는 "암이 동반된 말기 신부전 환자의 빈혈 치료 시 조혈제(ESA; Erythropoiesis-Stimulating Agent)를 투여하는 경우 주의가 요구되기는 하지만, 암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보다 빈혈교정의 목표치를 조금 낮추고, 저용량의 조혈제를 투여하는 것을 권고한다”면서 “이와 관련해서 국내 다기관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상호 교수는 개발 중인 인공지능 시스템을 이용한 프로그램(CKD-MBD Silo)을 이용해 최적화된 만성 콩팥병의 합병증인 골대사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흥미로운 내용의 발표를 했다. 이 교수는 "만성 신부전 환자에게 있어서 칼슘, 인, 부갑상선호르몬의 종합적인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을 이용한 CKD-MBD silo를 활용할 경우 보다 효과적인 환자 치료가 가능하다”며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임상연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양철우 교수는 "만성 콩팥병 환우를 위한 치료제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한국쿄와기린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심포지엄은 약제 중심의 기존 심포지엄과는 달리 종양을 동반한 만성 콩팥병 환자의 빈혈 치료와 인공지능을 이용한 새로운 골대사 치료의 알고리즘을 소개함으로써 보다 참신하고 미래 지향적인 심포지엄이었다"고 총평했다.

한국쿄와기린 이상헌 대표는 “한국쿄와기린은 코로나19 판테믹 상황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을 통한 심포지엄으로 환자 진료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빈혈과 골대사장애 영역에 있어서 다양한 치료제들을 개발해 만성 콩팥병 환자의 치료 영역을 선도해 나가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24 후생신보] 한국쿄와기린 창립 30주년…CP 정착․ESG 충실 강조
한국쿄와기린(대표이사 사장 이상헌)이 지난 24일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고려, 창립 30주년 창립 기념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한국쿄와기린은 지난 1991년 창립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헌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는 그 동안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해 왔다"며 "회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전현직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헌 사장은 아울러,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면서 세 가지 책임과 의무를 강조했다.

이 사장이 강조한 책임과 의무는 ▲모든 직원들이 소임을 충실히 이행해 안정적인 재무적 성과와 더불어 자발적인 컴플라이언스 정착, 근로기준법의 성실한 이행으로 미래의 안정적인 사업기반 확립 ▲Innovation, integrity, teamwork을 바탕으로 건전하고 합리적인 기업문화 수립 ▲기업 활동의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경영과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해 ESG에 대한 기업의 책무를 충실하게 이행 등이다.

[2021-05-04 팜뉴스] [인사] 한국쿄와기린, 신임 하라구치 요시유키 상무이사 부임
한국쿄와기린은 지난 4월 1일자로 하라구치 요시유키 상무이사를 새 등기임원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쿄와기린 관계자는 "신임 하라구치 상무는 HR 전문가로서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쿄와기린 임직원 간의 유기적인 의사소통을 도모하며, 컴플라이언스 의식 강화와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등 새로운 조직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 나가노 코이치 전무이사는 5월1일 자로 약 4년동안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일본 본사(Kyowa Kirin Co., Ltd)로 귀임 했다.

[2021-02-09 후생신보] 한국쿄와기린 영업 조직 2개 사업부 체제로 변모
【후생신보】 한국쿄와기린 이상헌 대표이사<사진>가 최근 취임 1년 만에 영업 조직에 메스를 들이댔다.

이에 따라 한국쿄와기린의 전체 영업 조직은 그간 단일 조직에서 혈액종양(Hematology Oncology) 사업부와 신장(Nephrology) 사업부로 각각 나눠졌고 영업 기획팀을 공동으로 활용키로 했다. 영업기획팀 공동 활용은 비록 사업부는 나뉘었지만 원활한 소통이 가능,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혈액종양 사업부는 김진 이사, 신장 사업부는 김경환 이사를 각각 책임자로 내정, 경영토록 했다.

한국쿄와기린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각 사업부의 자율적 전략 수행에 따른 '책임영업' 완성 ▲현장중심의 민첩한 시장(고객) 대응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그리고, ▲중장기 관점의 전문MR 육성 및 역량강화에 따른 궁극적인 ‘미래준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쿄와기린 이상헌 대표는 "사업부 체제의 필요성 인식은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최근의 비즈니스 환경을 감안해 과감하게 시행하게 됐다”며 “사업부제 전환으로 점차 복잡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한국쿄와기린 영업부는 업무 효율성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미래 준비가 가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2020-12-22 의약뉴스] 송년회도 '언택트' 시대, 한국쿄와기린 '랜선 송년회' 개최
한국쿄와기린(대표이사 사장 이상헌)은 지난 12월 18일 온라인 '랜선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한국쿄와기린이 2018년부터 이미 도입해온 온라인 화상 회의 협업 시스템에 경영진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총 2개의 테마로 진행됐다. 특히, 양방향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실시간 Live polling, Quiz, Q&A 등의 다채로운 진행이 돋보였다.

1부에서는 직원들이 지난 1년을 회상하며 변화된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해 그룹 경영이념과 코어밸류(Core value)를 주제로 퀴즈를 진행하여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등 색다른 소통을 시도하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코로나로 지친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배달음식을 지원, 부서단위로 '치맥파티' 형식의 '소규모 랜선 회식'을 진행했다.

이상헌 대표이사 사장은 그룹이념에 대한 부연설명과 함께 코어밸류를 기반으로한 회사의 방향성을 강조하며, “여러모로 쉽지 않은 주변 환경에 잘 적응하고 수고를 아끼지 않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방향 소통을 시도한 이번 랜선 송년회는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소통 방식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한국쿄와기린 담당자는 “코로나 시대에 연말 모임이나 송년회를 취소하거나 규모를 줄이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임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작지만 따뜻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 한국쿄와기린은 지난 12월 18일 온라인 '랜선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09-18 의학신문] 한국쿄와기린, FGF23관련 XLH·TIO 치료제 국내 허가
'크리스비타'…성인 및 소아 FGF23 관련 저인산혈증성 구루병·골연화증 개선

한국쿄와기린(대표 이상헌)은 식약처로부터 지난 17일 'FGF23관련 저인산혈증성 구루병 및 골연화증' 치료제 '크리스비타(CRYSVITA, 성분명: 부로수맙)'를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FGF23은 뼈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신장에서 인의 재흡수를 억제하고, 장에서 인의 흡수를 감소시켜 혈중 인을 감소시킨다. FGF23의 과도한 작용으로 인해 X 염색체 유전성 저인산혈증(XLH), 종양성 골연화증(TIO)과 같은 질환이 유발된다.

XLH(저인산혈증) 치료제는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았으며 낮아진 인 수치를 개선하기 위해 경구용 인산 염, Vit D 대사체나 유사체가 사용돼 왔다. 하지만 고용량을 자주 투여해야 하고, 구루병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함에 따라 하지(lower limb)의 기형, 성장 지연 등으로 일상생활이 제한되고, 위장관계 부작용 및 대사, 내분비계 이상 위험이 증가한다.

'크리스비타'는 일본 쿄와기린사가 개발한 FGF23을 표적으로 하는 완전 인간 IgG1 단일클론 항체이며, FGF23에 직접 결합함으로써 저인산혈증의 원인이 되는 과잉 FGF23의 작용을 억제해 인산 농도를 정상화시켜 소아의 구루병이나 성인의 골연화증을 개선한다.

임상 시험을 통하여 성인 및 소아의 FGF23 관련 저인산혈증성 구루병·골연화증 환자에서는 모두 혈청 인 농도의 상승과 지속적인 인 항상성 개선이 이뤄졌다.

또한 인 항상성의 개선으로 인해 구루병·골연화증에서 확인되는 뼈의 임상 소견의 개선 및 소아의 성장 개선, 삶의 질(QOL) 및 운동 기능 개선이 확인됐다. 성인 및 소아 종양성 골연화증 환자에서도 혈청 인 농도의 상승과 지속적인 인 항상성 개선, 뼈의 임상소견 개선, 삶의 질과 운동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크리스비타'는 일본에서 'FGF23 관련 저인산혈증성 구루병/골연화증'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미국에서는 X 염색체 유전성 저인산혈증(XLH)과 종양성 골연화증(TIO) 치료제로, 유럽에서는 성장기에 있는 1살 이상 소아 또는 청소년에서의 X 염색체 유전성 저인산혈증(XLH) 치료제로 각각 허가를 받았다.
[2020-05-22 메디파나] 한국쿄와기린, 코로나19에 '비대면 온라인 창립 기념식' 개최
창립 29주년 기념…성장·발전 계기 위한 도전에 동참 당부

한국쿄와기린(대표이사 사장 이상헌)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생활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0일 재택 근무일에 이색적으로 비대면 온라인 창립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온라인 기반의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을 운용 중에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특히 업무 온라인 협업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온라인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

임직원 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상헌 대표이사 사장은 1991년 법인 설립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준 모든 전, 현직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회사 창립 이후 30여년이 경과하고 있는 시점에서 현실로 다가 온 New normal의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과감한 변화로의 도전에 모든 임직원들이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한국쿄와기린㈜에서는 코로나19의 대응 차원으로 임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개월 간 전직원의 '재택 근무'로 근무 방식을 전환한 바 있고, 채용면접 등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생활방역의 강화', '언택트 근무'를 비롯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입장이다.
[2020-01-08 메디컬옵저버] 한국쿄와기린 이상헌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
한국쿄와기린 "선진기술•윤리경영 양축으로 지속 성장 실현"


(신임 이상헌 대표이사 사장(맨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취임식에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일 한국쿄와기린 총괄전무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된 이상헌 사장이 선진기술과 윤리경영을 양대 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쿄와기린은 지난 6일 역삼동 본사에서 이상헌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취임식에서 이상헌 사장은 "1991년 설립된 한국쿄와기린은 지난 10년간 2배 이상 매출을 확대하며 보기 드문 성장세를 이뤘다"며
"오리지널 의약품의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대외적인 환경속에서 선진기술과 윤리경영을 양대 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사장은 지속적인 성장 실현을 위해 쿄와기린의 3가지 핵심 가치인
△Integrity △Innovation △Teamwork을 통한 Commitment to Life의 실천을 시스템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쿄와기린의 우수한 파이프라인이 국내에 한시라도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사업 모델 다각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 발굴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상헌 대표이사 사장은 연세대 생명공학을 졸업하고, 2010년 4월부터 한국쿄와기린에서 경영기획실장으로 재직하며
경영기획, 사업개발, 컴플라이언스 등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후, 상무 및 전무까지 역임하며, 한국쿄와기린이 혈액종양 및 신장내과 영역 등 국내 특수질환 전문치료제 분야에서
리딩 컴퍼니의 입지를 다지는데 기여했다.
[2019-12-26 메디칼업저버] 한국쿄와기린,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 진행
캘리그라피·위시베어 증정 등 다양한 행사 진행…수익금·후원금 전액 전달

한국쿄와기린은 지난 13일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진행하고,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는 전직원들이 직접 기증 물품을 전달하고, 해당 물품으로 바자회를 진행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름다운가게와 13년째 협업하고 있는 한국코와기린은 매년 진행되는 바자회가 식상해지지 않도록 캘리그라피 증정, 위시베어 증정, 룰렛을 통한 당점 행사 등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더욱 즐겁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국코와기린은 이날의 행사를 통해 약 300만원의 수익금을 올렸으며, 별도로 지역사업을 위한 후원금 350만원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연말연시가 되면 바자회가 떠오를 정도로 연말 정기적인 이벤트가 됐다"며 "매년 참석하고 있지만 매장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해 주는 손님들을 보면 기분이 좋고, 이런 활동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2019-12-20 후생신보] 한국쿄와기린, 이상헌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준비된 이상헌 전무, 한국쿄와기린 수장 선임


한국쿄와기린은 2020년 1월 2일부로 현 이상헌 총괄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사진>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이상헌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고, 연세대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보령제약, JW중외제약에서 마케팅, 비즈니스 얼라이언스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지난 2010년 4월 한국쿄와기린에 합류한 이상헌 사장은 경영기획실장으로 재직하며 경영기획, 사업개발, 컴플라이언스 등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그리고 지난 2017년 총괄 상무에 이어 전무로 승진하며 쿄와기린의 주력 분야인 혈액종양 및 신장내과 영역에서 리딩 컴퍼니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현 나종천 대표이사 사장은 2019년을 끝으로 퇴임할 예정이다.
[2019-11-29 의학신문] 한국쿄와기린 'LIFE Symposium 2019' 개최
림프종 치료 연계된 'Peg G-CSF' 관해 심도 있는 강연·토론 진행

한국쿄와기린은 최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서울 호텔에서 전국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LIFE SYMPOSIUM 2019'(사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B-cell lymphoma, T-cell lymphoma 그리고 Rare B-cell lymphoma 세션 등 3부문으로 나누어 림프종 치료와 연계된 Peg G-CSF에 관해 심도 있는 강연과 토론이 이루어진 학술의 장이 되었다.

B-cell lymphoma, T-cell lymphoma 세션에서는 성균관의대 김원석 교수와 서울의대 윤성수 교수가 각 세션의 좌장을 맡고 중앙의대 이준호 교수, 경북의대 문준호 교수가 최신 연구들을 정리해 강연했다. 또한 아주의대 정성현 교수와 울산의대 윤덕현 교수는 국내 DLBCL, PTCL 환자를 대상으로 한 Peg G-CSF의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 주목을 받았다.

한편 Rare B-cell lymphoma 세션에서는 부산의대 신호진 교수가 좌장을 맡고 충남의대 최윤석 교수가 평소 보기 드문 질환에 대한 치료 가이드 및 연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와 관련, 한국쿄와기린 관계자는 “혈액종양내과의 오래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매년 최신 연구와 진료에 필요한 정보를 심포지엄 등을 통해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혈액 및 종양 영역에 반드시 필요한 치료제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치료 영역을 선도해 나가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7-01 라포르시안] 한국쿄와하코기린, '한국쿄와기린'으로 사명 변경
일본계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쿄와하코기린은 1일 사명 명칭을 '한국쿄와기린'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영문 명칭은 'Hakko'를 제외한 Kyowa Kirin Korea Co. Ltd.로 표기한다.

회사 측은 사명 변경이 Kyowa Kirin Group의 글로벌 정책인 'One Kyowa Kirin'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018년 KKAP(Kyowa Kirin Asia Pacific)가 출범한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새로운 사명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5-27 약사공론] 한국쿄와하코기린 '제3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 후원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23일 '제3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후원을 위해 기부금 300만원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법정기념일인 '희귀질환 극복의 날'은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 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7년도 국가에서 제정했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질병관리본부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을 비롯 관련 학계, 민간 단체, 보건 의료 전문가 등 약 200명이 참여했으며 기념식을 포함해 축하 퍼포먼스, 시민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와 심포지엄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쿄와하코기린 나종천 대표이사는 "희귀질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뜻 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쿄와하코기린의 미션이기도 한 Commitment to life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환자후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5-15 약업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소아암 환우 돕기 서울시민 마라톤대회 후원
한국쿄와하코기린 임직원 및 가족 약 60명이 지난 12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소아암 환우 돕기 서울시민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소아암환우 돕기 마라톤대회는 ‘일년에 하루는 이웃을 위해 달리자’라는 슬로건 아래 소아암 환우돕기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참가비 등 수익금 전액을 모두 기부금으로 사용한다.

올해로 10년째 이 행사에 참여해 온 한국쿄와하코기린은 마라톤 참가비 및 추가 기부금으로 총 280만원을 후원하고 마라톤에도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해 건강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쿄와하코기린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14 메디파나] 로미플로스팀, 소아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FDA 승인
소아 적응증 확대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최근 로미플로스팀을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을 앓고 있는 소아 환자의 치료제로서 보조적 생물학적 제제 허가 신청(sBLA; Supplemental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로미플로스팀은 최소 6개월 이상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을 앓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면역글로불린 또는 비장절제술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은 1세 이상의 소아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승인은 소아 환자에서 로미플로스팀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된 임상 3상 단계와 임상 1/2상 단계의 위약 대조 연구 2건을 근거로 이뤄졌다. 이 중 2016년 The Lancet지에 발표된 3상 임상 연구 결과를 보자면, 로미플로스팀 투여군(71%)에서 총반응율(overall response)이 위약군(20%) 보다 크게 상회했다. 로미플로스팀 투여군(52 %)에서 위약군(10 %)보다 지속적인 혈소판 반응율(durable response) 또한 높았다.

로미플로스팀으로 치료한 소아 환자에서 빈번하게 발생한 이상반응(≥ 25%)은 타박상, 상부 호흡기 감염 및 구강인두 통증이었다.

이 약은 현재 미국에서 암젠이 엔플레이트(Nplate®)라는 상품명으로, 국내에서는 한국쿄와하코기린이 로미플레이트(Romiplate®) 상품명으로 유통하고 있다.

한편, ITP(면역성혈소판감소증)는 원인 불명의 면역 반응으로 혈소판 수가 감소되는 희귀 난치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소아 ITP 유병률은 매년 10 만명당 5.3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로미플로스팀은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을 진단받은 성인 환자를 위한 혈소판 증가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이번 FDA 결정을 통해 소아 환자에 치료 혜택이 확장될 전망이다.
[2018-12-07 의학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봉사 활동 '아름다운 하루' 진행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나종천)의 임직원은 최근 연말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에서 모여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동사는 기업의 중요 가치인 ‘Commitment to life’ 실현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CSR(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로 12년째 후원하고 있는 ‘아름다운 하루’는 한국쿄와하코기린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진행해 온 대표적인 CSR 프로그램으로, 기증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자선 행사이다.

당일 매장에서는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로 원하는 문구를 엽서에 써주는 캘리그라피 이벤트, 구매 영수증 금액별로 선물 당첨의 기회가 있는 뽑기-복불복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임직원 15명도 일일 활동천사로 이벤트와 매장 봉사에 동참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일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고, 이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 우리의 이웃을 위해 용될 것이라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09-28 의학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Nephrology Day 2018' 개최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나종천)은 최근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백두홀에서 수도권 의료진을 대상으로 'NEPHLOROGY(신장내과) Day 2018 쿄와기린 애뉴얼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다수의 신장내과 전문의가 참여,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이다.'The latest treatment of CKD(만성신장질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CKD환자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빈혈과 CKD-MBD 영역의 최신 지견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울의대 김연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연세의대 신장내과 박형천 교수가 'Treatment of anemia in CKD–review on iron metabolism & treatment using ESA'를, Denver Nephrology Research Division의 Dr. Geoffrey A. Block이 'Advances in the Management of CKD-MBD'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박형천 교수는 강연에서 빈혈 치료와 관련한 ESA therapy와 CKD환자의 철분 결핍, NESP의 Iron utilization등을 정리해 이를 진료현장에서 환자 치료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발표됐다.

Dr. Geoffrey A. Block의 두 번째 강의에서는, CKD-MBD 치료의 optimal management와 다양한 치료제를 소개함으로써 향후 치료의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이와 동시에 자신이 직접 참여했던 다양한 치료제들의 임상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와 관련, 한국쿄와하코기린 관계자는 "Nephrology specialty pharma로서, 앞으로도 매년 임상과 진료에 필요한 정보를 심포지엄 등을 통해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며, 특히 빈혈과 CKD-MBD 영역에 있어서 다양한 치료제들과 함께 치료 영역을 선도해 나가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18-08-30 조선비즈] 보령제약-한국쿄와하코기린, 신장내과 분야 치료제 2종 공동 판매
보령제약이 오는 9월 1일부터 한국쿄와하코기린과 만성신장병(CKD)환자에게 사용하는 빈혈 치료제 '네스프'와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 '레그파라'를 공동 판매한다.

보령제약은 신장 내과 의원, 신장내과 외 인공 신장실이 설치 운영되고 있는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영업력을 종합병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네스프는 일본 쿄와하코기린과 미국 암젠이 개발한 만성신장병환자의 빈혈치료에 사용되는 지속형 조혈제이다. 이 약은 현재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 환자와 투석전 만성신장병 환자, 고형암의 화학요법에 의한 빈혈에 쓰인다.

레그파라는 기존 치료제인 비타민D 제제가 칼슘흡수 촉진을 통해 간접적으로 분비감소를 유도하는 기전과는 다른 신약이다. 주성분인 시나칼세트는 부갑상섭 세포와 직접적으로 결합해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켜 기능을 조절한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빠른 시일 내에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더욱 가치 있는 치료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나종천 한국쿄와하코기린 사장은 "개원의 시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보령제약과 파트너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양사가 더욱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보령제약 최태홍(왼쪽) 사장과 한국쿄와하코기린 나종천 사장이 계약서에 서명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보령제약 제공
[2018-07-02 약사공론] 한국쿄와하코기린, CRM·의약정보지원 시스템통합 시범운영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나종천)은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인 유비케어를 통해 자사의 CRM 솔루션과 의약정보지원시스템인 'KIYOMI'의 컨텐츠를 융합하고 이번 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스템은 기존에 흩어져있던 있던 영업력 강화 및 지원 솔루션 들을 하나로 융합함으로써 솔루션 운용에 소요되는 기회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별로 타깃화된 맞춤 정보를 솔루션을 통해서 제공해줌으로써 정보 제공에 대한 정확도를 높여, 학술 지원 업무의 현장에서의 흡수력을 높이고 해당 지원 업무에 대한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지금까지 MR의 고객 방문 전 준비 업무는 CRM 솔루션 내 고객 방문 계획을 등록하고 방문 등록과는 별도로 의약정보지원시스템에서 해당 고객과 관련된 제품 정보를 학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나 금번 두 시스템 간의 융합으로 MR은 CRM 솔루션 접속과 동시에 금번 개발된 시스템에서 CRM 솔루션 초기 화면을 통해서 제공하는 '당일 방문 고객에 최적화된 최신의 제품 정보 등'을 고객 방문 전에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학습 중에 문의사항 등은 솔루션 내에 마련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해당 PM 및 학술 담당자에게 문의를 할 수 있게 됐고 이러한 QnA들은 솔루션 내에 보관 및 축적되며, 축적된 QnA 중 학술 담당자가 중요하다고 선정한 내용은 FAQ로 변환하여 제공해 빈번한 문의 내용에 대하여 MR이 좀 더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쿄와하코기린의 설명이다.

개발을 담당한 한국쿄와하코기린 남택종 부장(의학부장)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특정 고객에 최적화된 학술 지식을 좀 더 효과적으로 영업인력에게 전달할 수 있는 프로세스의 제공이 학술 지원 업무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5-15 메디파나뉴스] 쿄와하코기린 XLH약 '크리스비타' 미국 판매 개시
쿄와하코기린 XLH약 '크리스비타' 미국 판매 개시

지난달 17일 FDA 허가… 한국 도입 위해 소아 및 성인 대상 임상시험 진행

일본 쿄와하코기린이 X 염색체 유전성 저인산혈증(XLH) 치료제 크리스비타(성분명 Burosumab)의 미국 판매를 개시했다.

이 약은 미국 및 유럽 자회사인 Kyowa Kirin International PLC와 미국 울트라제닉스社가 공동 개발하는 약이다.

지난 2016년 미국 FDA로부터 1살 이상 소아 XLH 치료 획기적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된 후 지난 달 17일 1살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의 X 염색체 유전성 저인산혈증(XLH) 치료제로 시판승인된 것이다.

미국에서 최초로 승인 받은 XLH 치료제이며, 현재 미국 내 XLH 환자는 약 12,000명으로 추정된다. XLH는 희귀, 유전성 만성 진행성 골격 질환이다. 과다 발현된 FGF23의 의해 발병하며, 특히 소아에서 구루병을 일으켜, 하지가 변형되어, 성장을 지연시키고 신장을 감소시키고 성인에서는 골절 위험을 증가시킨다.

크리스비타는 과다발현된 FGF23에 결합함으로써, 인산 농도를 정상화시켜 소아의 구루병이나 성인의 골절을 개선한다.

한국에서도 크리스비타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한국쿄와하코기린이 소아 및 성인에서의 XLH와 TIO를 대상으로 이 약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2018-04-18 약업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카카오친구톡'도입 고객 서비스 강화
한국쿄와하코기린, '카카오친구톡' 도입 고객서비스 강화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나종천)은 ㈜유비케어를 통해 자사 CRM 솔루션에 최초로 ‘카카오 친구톡’을 도입 적용, 이달부터 시범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 친구톡'은 영업 현장에서 취득한 고객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회사 내부로 전달해 마케팅정책 수립 적시성을 향상시키고, MR(Medical Representative)의 정보 보고에 대한 신속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관계 강화에 이바지 한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솔루션은 한국쿄와하코기린에서 운영하던 CRM 솔루션에 '카카오 친구톡' 모듈을 추가,고객으로부터 획득한 중요도가 높은 다양한 정보를 회사 내부에 보고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현장에 적용하는데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폭 개선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솔루션 도입 이후의 결과를 토대로 MR 경쟁력 강화를 위해,현재 운영중인 교육시스템과 융합 개발 등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올 해 하반기부터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4-09 메디파나뉴스] "종이컵 대신 옥수수컵" 쿄와하코기린, CSR 활동
"종이컵 대신 옥수수컵" 쿄와하코기린, CSR 활동

그린 캠페인 실시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 나종천)이 올해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사회 공헌) 활동으로 'KKKR Green Campaign'을 진행한다.

그린 캠페인은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여 작은 것부터 환경보호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다.

종이컵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물과 나무 자원이 소비되고, 생산 공정에서 폐수나 탄소가 발생한다.

일상 생활에서 개개인이 무심코 사용하는 종이컵 사용을 줄여 기업 책임을 다하고자 한 기획이다.

친환경 옥수수 플라스틱컵을 임직원에게 제공, 종이컵의 사용을 줄이고, 기존의 일반 종이컵 대신 자연에 친절한 친환경 종이컵을 사용하기로 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그동안 소아암 환우 돕기, Make a wish, 아름다운 가게 후원, 서울 영아원 봉사 활동 등으로 CSR 활동에 앞장서왔다.
[2018-04-03 약업신문] 쿄와하코기린, 싱가포르에 아시아 오세아니아 총괄본부 설치
쿄와하코기린, 싱가포르에 아시아 오세아니아 총괄본부 설치

일본 제외 아시아 각 현지 법인 전체 사업 총괄

쿄와하코기린은 4월 1일부로 싱가포르에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기능을 갖는 'Asian Headquarter'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아시아 시장에서 의약사업을 유기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Kyowa Kirin (Singapore) Pte. Ltd.'을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 '본부'로 두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각 현지 법인 전체 사업을 총괄하는 체제로 이끌어 간다. 현재 쿄와하코기린 아시아 법인은 한국 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에 있다.

이번 Asian Headquarter에서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의 전체 사업에 대하여 직접 의사 결정 및 관리를 한다.

구체적으로는, 각 시장 특성과 수요에 맞는 성장 전략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상하고 실행하며, 이들 지역에 대한 SCM(Supply chain management), 품질 관리 및 안전성 감시를 강화해 지역별 법규 및 규정에 적절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는 기존 현지 법인이 있는 국가 뿐 아니라, 기타 주변 국가에 대한 제품 판매 및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쿄와하코기린 해외사업부 미카야마 토시후미 전무 이사는 “ 아시아 – 오세아니아 총괄 본부 설립은 쿄와하코기린의 해외사업 확장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마일스톤이다. 우리는 지속적인 성장 및 확장을 통해서 해당 지역의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4-02 의학신문] 쿄와하코기린 뉴라스타, 유방암 분야 요양급여 확대
한국쿄와하코기린의 뉴라스타 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페그필그라스팀)의 급여기준이 4일 1일부터 일부 확대 적용된다.

뉴라스타(사진)는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은 암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생과 호중구감소증의 기간 감소를 위해 처방되는 과립구콜로니자극인자(G-CSF) 제제 중 항암 주기 당 1회 투여하는 지속형 제제이다.

국내에서는 림프종 및 유방암을 비롯한 몇 가지 암의 특정 항암요법에 대해서 뉴라스타를 예방적 요법으로 처방 시 급여가 인정돼 왔다.

이번 급여 확대는 유방암에 대한 항암요법 중 일부가 추가, 확대되는 내용이다.

이는 최신 NCCN(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가이드라인에서 유방암에 대한 항암 요법 중 TC(docetaxel+cyclophosphamide)요법과 TCH(trastuzumab+docetaxel+carboplatin)요법을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위험성 20% 이상인 고위험군으로 상향 분류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

이로서 각 항암요법의 첫 주기부터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1차 예방 목적으로 뉴라스타 처방이 가능해졌다. 특히, adjuvant TC요법의 경우 기존 NCCN가이드라인에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위험성을 10% ~ 20%로 분류하여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이 발생한 다음 주기부터 2차 예방 요법으로 투여 시에만 급여가 인정됐으나, 이번 급여기준의 확대에 따라, 첫 주기부터 뉴라스타를 예방적으로 투여할 수 있게 됐다.


[2018-03-07 메디파나뉴스] 쿄와하코기린, 크리스비타 유럽 조건부 승인 획득
쿄와하코기린, 크리스비타 유럽 조건부 승인 획득

소아 또는 청소년 X염색체 유전성 저인산혈증(XLH) 치료제

일본 쿄와하코기린은 최근 미국 울트라제닉스社와 공동 개발한 크리스비타(Crysvita, 성분명 Burosumab)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로부터 X선 화상 진단에서 골질환 소견이 있으면서 성장기에 있는 1살 이하 소아 또는 청소년에서의 X염색체 유전성 저인산혈증(XLH) 치료제로 조건부 의약품 판매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XLH는 소아 및 성인에서 나타나는 희귀한 만성 진행성 골격근 장애다. 이번 EC의 판매 승인에 따라, 항 FGF23 완전 인간 단일항체인 Crysvita는 과잉으로 분비되는 FGF23에 직접 작용하는 세계 최초의 치료제로 유럽 의약품청(EMA)로부터 내분비 치료 영역에서의 개선과 공공 위생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번 판매 승인으로 Crysvita는 유럽 연합 28개국과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에서 판매가 가능해졌으며 유럽에서의 첫 발매는 2018년 2분기 독일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쿄와기린 인터내셔널 대표인 톰 스트라트포드 박사는 “이번 조건부 승인 소식은 유럽에서 XLH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유럽에서 XLH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Crysvita를 접할 수 있도록 허가 당국과 긴밀히 일할 것이며, 의료 및 환자 단체와의 논의를 통해 이 희귀 질환에 대한 적절한 진단과 치료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쿄와하코기린은 Burosumab의 국내 개발과 관련, 현재 소아 및 성인에서의 XLH와 TIO(종양성 골연화증)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2017-12-22 약업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송년의 밤'으로 2017년 훈훈한 마무리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 나종천)은 22일 송년회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송년회는 '직원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외부공연 등 일정을 최소화하고 직원들끼리 덕담을 나누는 일정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서 나종천 사장은 "올해도 영업부서를 비롯해, 모든 지원 부서 노력이 있었기에 이렇게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국쿄와하코기린 관계자는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편안하게 2017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 것 자체가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2017-12-12 메디파나뉴스] 한국쿄와하코기린, 국내 제휴사와 파트너스 이벤트

다국적 제약기업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나종천)이 최근 현재 제휴 중인 파트너사와 '파트너스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날, 한국쿄와하코기린은 각 파트너사의 사업개발 책임자 및 담당자를 초청하여, 현 비즈니스에 대한 파트너쉽 강화와 함께, 미래 지향적인 관계 구축을 통한 동반 성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쿄에 위치한 자사 연구소인 Tokyo Research Park를 방문하여, 항체 및 항암 관련 연구실을 견학하고,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포텔리젠트(POTELLIGENT) 등 항체 기술을 비롯한 쿄와하코기린이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R&D 활동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쿄와하코기린의 현재 제휴 중인 파트너사로는 '알레락'(성분명: 올로파타딘)을 판매 대행하고 있는 대웅제약과 '그라신'(성분명: 필그라스팀)과 '뉴라스타'(성분명: 페그필그라스팀)를 공동 판매하고 있는 제일약품이 있다.

현재 양사가 공동 판매 중인 '뉴라스타'의 경우 2017년 12월 31일 코프로모션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양사 합의 하에 2018년부터는 한국쿄와하코기린에서 단독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2017-11-30 메디파나뉴스] 한국쿄와하코기린,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 개최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 24일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과 함께 ‘아름다운 하루‘라는 이름의 바자회를 열었다.
아름다운 하루는 기업이나 단체가 중고물품을 모아 기부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원의 재활용, 환경오염의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자선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쿄와하코기린은 물품을 구매하거나 기부를 해주시는 분에게 따뜻한 커피와 호빵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 2007년부터 11년간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후원해 왔으며, 올해도 1,100점의 물품을 기증했을 뿐만 아니라, 2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 참석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이날 기부 물품 판매에서 338만원의 매출 및 기부금 모금 성과를 냈고, 이와 별도로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총 638만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2017-11-27 의학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NEPHROLOGY DAY 2017' 개최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나종천)은 지난 21일 Le Meridien(구 리츠칼튼)호텔 다빈치홀에서 수도권 의료진을 대상으로 ‘NEPHLOROGY Day 2017 KYOWA KIRIN Annual symposium’(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10명의 신장내과 전문의가 참여,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나눴다.

'New Place, New Guideline, New Treatment'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17 하반기 발표된 새로운 K-DIGO Guideline과 함께, 한국쿄와하코기린에서 앞으로 준비중인 새로운 치료제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화의대 최규복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연세의대 신장내과 박형천 교수가 '2017 K-DIGO CKD-MBD Guideline을', 고려의대 신장내과 권영주 교수가 'CKD-MBD 영역의 새로운 치료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형천교수는 강연에서 2009년 발표된 K-DIGO Guideline과 2017년 발표된 Guideline의 차이점과 더불어 쿄와하코기린의 REGPARA정이 SHPT 치료제의 1차 선택제로 선택된 배경에 대해 밝혀 관심을 끌었다.

한편 권영주교수는 현재 임상 진행중인 CKD-MBD 영역의 다양한 치료제를 소개함으로써 향후 치료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와 동시에 한국쿄와하코기린에서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치료제들의 임상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관련, "Nephrology specialty pharma로서, 앞으로도 매년 임상과 진료에 필요한 정보를 심포지엄 등을 통해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11-03 메디파나] 쿄와하코기린, 모가무리주맙 유럽 EMA 허가 신청
쿄와하코기린은 유럽의약품청(EMA)이 지난 27일 항CC 케모카인 수용체4(CCR4) 항체 모가무리주맙(Mogamulizumab, 개발명 KW-0761)의 시판허가 신청을 수리했다고 3일 밝혔다.
쿄와하코기린은 과거 전신치료 경험이 있는 성인 피부 T세포성 림프종(CTCL, Cutaneous T-cell Lymphoma) 환자의 치료제로 신청했다.
이번 허가 신청은 CTCL의 전신 치료에 관한 글로벌 시험인 MAVORIC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한 것이다.
MAVORIC 연구는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에서 과거 전신 치료 경험이 있는 균상 식육종(Mycosis Fungoides) 및 세자리 증후군(Sezary Syndrome) 환자 3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상 글로벌 공동 임상시험이다.
CTCL은 비호지킨 림프종의 일종으로, 균상 식육종과 세자리 증후군을 주요 증상으로 하며, 병이 진행되면서 피부 외에도 혈액, 림프절, 내장 등 다른 기관에도 증상이 나타나는 희귀암이다.
모가무리주맙은 쿄와하코기린이 보유한 POTELLIGENT® 기술을 이용해 만든 최초의 인간화 단일 항체로, 강한 ADCC(Antibody-dependent Cellular Cytotoxic) 활성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다.
일본에서는 2012년 ‘포텔리지오(Poteligio)’라는 제품명으로, 재발 또는 난치성 CCR4 양성 성인 T세포 백혈병 림프종(ATL) 치료제로 세계 최초 시판 허가를 받은 바 있다. 2014년 재발 또는 난치성 CCR4 양성 말초 T 세포 림프종 (PTCL) 및 CTCL, 그리고 화학요법 미치료 CCR4 양성 ATL 등의 적응증을 추가했다.
쿄와하코기린은 다른 국가에서도 각 허가 당국과 모가무리주맙의 CTCL 적응증 허가 신청 계획에 대해 논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2017-10-31 약업신문] 쿄와하코기린,파킨슨치료제 'Istradefylline' 미국 허가신청 결정
쿄와하코기린은 지난 17일,파킨슨 치료제 'Istradefylline'(개발명: KW-6002)의 미국 내 승인 신청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미 FDA와 협의를 통해 Istradefylline과 관련된 미국 유럽 그리고 일본에서 각각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미국 허가 재신청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Istradefylline은 2008년, 미 FDA로부터 임상적 유용성을 증명하기 위한 추가 시험 데이터를 요구 받은 바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쿄와하코기린은 Istradefylline의 미국 내 허가 재신청 시기를 2018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쿄와하코기린이 개발한 파킨슨 치료제인 Istradefylline은 도파민 수용체나 도파민 대사효소에 작용하지 않는 신규 비(非)도파민계 약물로, 세계 최초 '아데노신 A2A수용체 선택적길항제'다. 아데노신 A2A수용체는 생체 내에 존재하는 아데노신의 수용체 중 하나로, 대뇌 기저핵에 분포하여운동 기능의 조절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Istradefylline은 Levodopa 제제와 병용 사용하며, 파킨슨 병 환자에서 Levodopa 제제의 약효시간이 단축돼 복용 몇 시간 경과 후 그 효과가 떨어져 운동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Waring Off 증상)을 개선시키는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한다.
Istradefylline은 일본에서 'Nouriast'라는 제품명으로 2013년부터 발매됐으며 2016년 약 72억엔 (약 7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형 G-CSF제제 '지라스타'(국내 제품명:뉴라스타) 등과 함께 쿄와하코기린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2017-10-26 약업신문] 쿄와하코기린,'미토마이신씨쿄와10mg주' 자진회수 돌입
한국쿄와하코기린은 만성림프성백혈병 및 방광종양 등 처방에 사용되는'미토마이신씨교와10mg주'에 대해 10월 24일로 자진회수에 들어갔다.
미토마이신씨교와10mg주는 일본 쿄와하코기린에서 생산돼 한국쿄와하코기린이 수입하고 있으며, 이번 회수 조치는 기 판매된 제품의 ‘시판후 장기 안정성 시험(2017년 10월)’에서 일부 제조번호에서 불용성미립자 수치가 기준치를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회사는 사용기한 내 기준치를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제품에 대해서도 예방적 차원에서 자진회수를 함께 진행 중이다.
기준치를 벗어난 제조번호는 627ADJ01(사용기한 2018년 10월 31일), 627ADJ02(사용기한 2018년 10월 31일), 627ADJ03(사용기한 2018년 10월 31일)이며, 예방적 조치에 해당되는 제조번호는 623ADI01(사용기한 2018년 9월 30일), 623ADI03(사용기한 2018년 9월 30일), 626ADJ01(사용기한 2018년 10월 31일), 626ADJ03(사용기한 2018년 10월 31일), 648AEF01(사용기한 2019년 6월 30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 이들 해당 제조번호 제품은 2015년 1월부터 2016년 3월기간 동안 전량 판매돼 대부분 소진됐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 해당 제품은 판매 당시 불용성미립자의 기준에 적합해 안전상 문제는 없으며, 현재 수입중인 제품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가 완료돼 생산공급되고 있어 향후 제품공급 및 안정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 사실을 보고하고 자진회수계획서를 제출했으며, 해당 제조번호 제품을 아직까지 보유하고 있는 경우는 판매를 중단하고 한국쿄와하코기린으로 반품 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정식 회수 요청 공문을 통해 도매업계에 당부했다.
[2017-09-19 의학신문] 쿄와하코기린 日본사 부사장, ‘한국지사 독자 라이선스 긍정적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나종천)은 지난 15일 일본 본사의 카와이(河合) 부사장이 3년만에 방한, 한국 지사 직원들과 자사 개발 신약 정보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방한한 쿄와하코기린 일본 본사 카와이 부사장(앞줄 가운데)과 한국 지사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카와이 부사장은 쿄와하코기린 그룹의 상반기 실적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새로운 제품들에 대해 소개했다.
카와이 부사장은 이 날 “5년의 중기경영 계획 중 2년째가 되는 올해엔 의약품 사업에서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히며, 향후 성장 비전에 대한 자신감 내비쳤다.
카와이 부사장은 이어 “한국쿄와하코기린의 독자적 Nephoxil 라이센스 계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하고 “이러한 자회사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중기경영 계획의 핵심 과제인 해외 매출 비중 50% 달성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강조했다.
카와이 부사장은 끝으로 쿄와하코기린 그룹의 슬로건인 'Commitment to life'를 강조하고, 4대 핵심가치인 ▲헌신(Commitment) ▲정직(Integrity) ▲협업(Teamwork) ▲혁신(Innovation)이 바탕이 될 때 진정한 Global Specialty Pharma.로 성장할 수 있음을 당부했다.
[2017-05-18 의학신문] 쿄와하코기린, 소아암 환우돕기 마라톤대회 후원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쿄와하쿄기린 임직원·가족들의 기념촬영.. 한국쿄와하코기린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0여명은 지난 1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소아암 환우돕기 마라톤 대회에 참석, 자리를 같이했다.

소아암 환우돕기 마라톤 대회는 소아암 환우돕기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일년의 하루는 이웃을 위해 달리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으며, 참가비 등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환우에게 전달한다.

한국쿄와하쿄기린은 올 해로 8년 째 행사를 후원해 왔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의 한 관계자는 “소아함 치료제 생산 제약기업으로 환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후원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2017-03-07 데일리팜] 쿄와하코기린, 개발본부장 출신 나종천 대표 선임

나종천 사장이상헌 상무이사

한국쿄와하코기린이 8개월 만에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2017년 4월 1일부로 현 개발본부장인 나종천 상무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현 경영기획실장 이상헌 이사가 총괄상무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된다.

나종천 사장은 서울약대를 졸업한 뒤 중앙대에서 약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중외제약, 한국비엠에스제약, 바이엘쉐링파마, 건일제약에서 허가•등록, 임상시험, 약가, 의약품안전성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2013년 8월 한국쿄와하코기린에 입사한 후에는 개발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국제공동임상시험, 허가•등록, 약가업무 등을 추진해 왔다.

이상헌 상무이사는 서울고교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보령제약, 중외제약에서 마케팅•영업, 비즈니스 얼라이언스 등의 업무 경력을 쌓았다. 2010년 4월 한국쿄와하코기린에 입사해 경영기획실장으로 근무하면서 경영기획, 사업계획, 사업개발, 컴플라이언스, 특허 등 회사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해 왔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약 8개월간 한국쿄와하코기린에서 근무한 현 스즈키 시게아키 사장은 일본 본사로 복귀하게 된다.
[2017-03-02 약업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제3기 청년이사회(주니어보드) 발족
다국적제약기업인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스즈키시게아키 사장)는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주니어보드'를 구성하여 운용 중에 있다. 2015년 1월, 제1기 활동을 시작으로 2016년 제2기,그리고 2017년 제3기 발족까지 많은 의견을 제시하여 실제로 여러 가지 사내행사를 신설하고 직원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주니어보드의 의견으로 개설된 대표적인 행사로 '패밀리데이'를 꼽을 수 있으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해당 수요일에는 오후 4시에 귀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또한,퇴근 후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공유하고 '포토제닉'을 선발하여 외식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또 다른 제도로는 '멘토링(Mentoring)제도'로 신규입사자가 있을 경우,신규직원을 멘티, 기존 직원 한 명을 멘토로 선정하여 새로운 환경에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후원, 상담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침이 있는 아침,' '마음의 소리,' '사내동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주니어보드 3기 회장인 경영기획실 정주영대리는 "사원과 대리로 꾸려진 주니어보드의 의견이 회사에 직접 반영된다는 점이 조심스럽지만,그 만큼 보람이 크며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만족스러운 회사생활과 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02-27 일간보사] 한국쿄와하코기린㈜ 고인산혈증치료제Nephoxil®(네폭실) 라이센스 계약 체결

한국쿄와하코기린㈜ (대표:스즈키시게아키)는 2017년 2월 20일 대만의 Panion& BF Biotech사와 고인산혈증치료제인 Nephoxil®(네폭실)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계약체결행사는 같은 날 대만 현지에서 진행되었으며,양사 및 일본 쿄와하코기린 본사 관계자와 대만의 언론사 기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고인산혈증은 만성신부전환자 또는 투석환자에서 발생하는 혈중 인 농도가 크게 증가하는 증상으로 지속될 경우 이차성 부갑상선 항진증이나 신성 골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신장 및 혈액∙종양 영역에 특화되어 있는 Global Specialty Pharma로서,이번 고인산혈증치료제 Nephoxil®(네폭실)의 도입으로 신장영역에서 지속형 조혈제 NESP®, 이차성부갑상선기능항진증치료제REGPARA® 등과 함께 Market leading position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Line up을 구축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이번 라이센스 계약은 한국쿄와하코기린㈜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여 이루어낸 결과로써 (쿄와하코기린그룹 내에서도) 기념비적인 성과로 보고 있다.
쿄와하코기린그룹은 생명과학과 테크놀로지의 진보를 추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여 세계인의 건강과 풍요에 공헌하고자 합니다.
Nephoxil®에 관하여: Ferric citrate가 주성분인 Non-calcium based phosphate binder로서 대만의 Panion& BF Biotech사에서 개발하여 미국(Keryx Bio Pharma),유럽(Keryx Bio Pharma),일본(Japan Tobocco& Torii Pharma), 대만(Panion& BF Biotech)에서 기 발매하였으며, 중국에서는 발매를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01-16 약사공론] 일 본사 CEO, 한국쿄와하코기린 방한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최근 일본 쿄와하코기린의 CEO인 노부오하나이(Nobuo Hanai) 사장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5년 12월 이후 1년만에 방문에서 하나이 사장은 엔진 점화를 역설하며 제약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성장의 공존을 강조했다.
또 불필요한 회의를 줄이고,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 진행이 가능한 ‘스마트워크’를 운용 중에 있다는 점을 밝히며 회사의 4대 가치인 헌신, 혁신, 협업, 정직을 이뤄달라고 당부했다고 쿄와하코기린은 전했다.

[2016-12-20 후생신보] 한국쿄와하코기린㈜,‘송년의 밤’으로 2016년 훈훈한 마무리
지난 15일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스즈키시게아키 사장)는 송년회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사무소는 물론, 전국의 모든 사무소 직원이 참석한 이 행사는 사내 ‘직장인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불우이웃돕기 ‘자선경매’ 그리고 ‘뮤지컬갈라쇼’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스즈키시게아키 사장은 1년 간 수고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고, “일본어로 ‘망년회’라고 하는 것은 지난 한 해를 잊으라는 뜻인데,단순히 지난 시간을 잊으라는 것이 아니라 한 해 있었던 일 중, 후회스러웠던 일이나 부족했던 부분은 반성하고 마음에서 털어버리라는 좋은 뜻이다.여러분도 2016년 이루지 못한 꿈이 있더라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2017년 한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150분 가량 진행된 행사는 직원들에게 즐거운 휴식의 자리를 제공하였으며,유독 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모두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사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쿄와하코기린㈜ 관계자는 “준비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편안하게 2016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 것 자체가 큰 보람”이라고 덧붙였다.
[2016-12-05 약업신문] 레그파라 정 특허무효심판소송
레그파라 정

휴온스제약 등이 제기한 “레그파라 정” 특허무효심판사건에서 특허심판원은 특허권자인 샤이어-엔피에스파마슈티칼즈 Inc.의 손을 들어주었다.

2015년 3월 허가-특허 연계제도의 시행과 함께 총 17개사에서 우선판매권 확보를 위한 특허무효심판을 청구하였으나,최종적으로 휴온스제약,한화제약,인트로팜,대원제약 등 4개사만이 심판을 지속하여왔다. 이들이 무효심판을 청구한 특허는 "레그파라 정"의 주성분인 시나칼세트에 관한 물질특허에 해당한다.

특허권자인 샤이어-엔피에스파마슈티칼즈 Inc.는 특허무효심판을 지속한 4개사중 후발품목허가 신청 사실을 통보한 휴온스제약,한화제약 및인트로팜3개사를 상대로 2016년 4월 15일 특허심판원에 적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휴온스제약 등 4개사는 식약처로부터 지난 10월과 11월 각각 판매금지조건부 폼목허가를 취득하였고, 약가등재를 위한 검토작업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 중이었다.

2016년 12월 2일 특허심판원에서 “특허무효심판” 및 “적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모두 샤이어-엔피에스파마슈티칼즈 Inc.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심결이 내려짐에 따라 “레그파라 정” 관련 특허는 특허 존속기간 만료 예정일인 2017년 5월 9일까지 유지되게 되었다.

“레그파라 정(성분명시나칼세트)”은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신부전 환자의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로써부갑상선 세포 표면 칼슘 수용체에 결합하여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 및 생합성을 감소시키는 약물로 미국 엔피에스사에서 개발되어 2004년 미국 암젠사에 의해 FDA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일본계 제약회사인 한국쿄와하코기린㈜가 2011년 발매하였으며, 2016년 예상 매출액은 약 7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6-12-05 약사공론] 한국쿄와하코기린㈜, 신규직원 교육 수료, ‘TFSS’강조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 10월 신규직원 3명을 채용, 11월 1일부터 30일 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난 12월 1일 수료식을 진행하였다.교육프로그램은 업계에서 사용하는 의학용어,질환에 대한 이해와 주요 제품의 세미나 테스트 등실전에 유용한 내용들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신규직원들이 언제든지 필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날 대표이사 스즈키시케아키 사장은 한 달 간 수고해준 교육주관부서 직원들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신규직원들을 격려하고, ‘FTSS(Fairness, Transparency, Speed & Sensitivity)’를재차 강조하였다.

(F)airness 측면에서는 직원들에게 Fine player가 되기 보다는 Fair player가 되어주기를 당부하였으며, (T)ransparency측면에서는 정직,성실의 중요성을 설명하고고객을 대할 경우에는 예의를 다해달라고 부탁하였다.또한, (S)peed & (S)ensitivity관점에서는 스스로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 능력을 함양할 것을 강조하고마지막으로 제약회사의 직원으로써 감각을 잃지 말아달라고 전하였다.

교육을 수료한 신규직원들은 5일부터 현장에 배치되어 실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신규직원 교육 수료
[2016-12-01 메디코파마] 한국쿄와하코기린㈜, 외부협력업체의 적법한 기업활동 유도를 위한 자리 마련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법)이 시행된 이후,제약업계는 물론 제약회사와 계약을 맺고 시장조사 및 학술행사 대행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협력업체들의 공직자 등을대상으로 하는 활동이 상당 부분 위축되었다.또한,일부 마케팅 대행사의 우회적 부정 행위가 적발됨에 따라 정당한 행위 임에도 선뜻 나서서 관련 활동을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이에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스즈키시게아키)은 관련된 협력업체의 적절한 기업활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지난 29일 해당 업체의 직원들을 서울 본사에 초청, ‘청탁금지법 및 약사법에 따른 적법한 기업활동의 범위’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준비하였다.강연은 김∙장 법률사무소의 임재준 변호사가 맡았으며,청탁금지법 전반의 내용을 포함하여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함께 120분을 쉬지 않고 진행하였다.

특히,강연을 통해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시장조사,제품설명회의 진행 및 강연/자문의 적절한 형태와 지원 범위 등 협력업체들의 실무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내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는 자리가 되었으며,참석자들도 “적절한 범위에 대한 판단이 모호했는데 명확히 해결되었고 향 후 업무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쿄와하코기린㈜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하여 내부뿐 아니라 외부 협력 및 거래 업체들의 준법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쿄와하코기린
[2016-11-08 메디파나뉴스] 한국쿄와하코기린㈜, 난치병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곰인형 만들기에 동참
다국적제약사인 한국쿄와하코기린㈜는 2014년부터 매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연계하여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따뜻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메이크어위시 재단은 생명을 위협하는 난치병으로 투병하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줌으로써 기적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설립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335명의 어린이들이 재단을 통해 소원을 이룰 수 있었다. 올해한국쿄와하코기린에서 참여한 행사는 ‘위시베어(Wish Bear) 만들기’로소원을 이루어주는 곰인형을 직접 만든 후투병 중인 난치병 아동들에게 나누어줌으로써아이들에게 희망과용기,기쁨을 선사하고자 했다.

임직원들은 지난 10월,위시베어의 재료가 되는 150개의 Wish Bear Kit를 전달 받았으며, 20여 일간의 기간에 걸쳐 위시베어 만들기를 완료하였다. 임직원 한 명은 “바느질이 서툴러 위시베어를 만드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소원 성취를 바라고 있을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었다.”고 전했다.만들어진 위시베어는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쿄와하코기린㈜는 이 행사를 통해 제작된 위시베어와 함께 470만원을 기부했으며,이 기부금은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성취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의 곰인형
[2016-10-25 약업신문] 직원의 역량이 회사의 역량
한국쿄와하코기린㈜,임직원 자기계발 및 역량강화에지속적 관심

다국적제약회사인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 스즈키시게아키)은 직원들의 자기계발 및 역량강화를 장기적인 회사 발전의 근간으로 생각하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고 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의 중기 계획을 세워 체계적인 직원 교육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력,직급,업무특성 별로 다양한 주제로 여러 차례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왔다.지난 19일 20일 양일에 걸쳐 학술영업본부 사원 및 대리급을 대상으로 진행된 'Consultative skills’ 과정도 이 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특히 ‘청탁금지법’의 시행으로 위축될 수 있는 영업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학술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과제에 당면한 학술영업부 직원들에게는 효율적인 업무 방안을 제시해 주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반가운 자리였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인사팀의 한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고객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대인관계에서의 신뢰 구축과 더 나아가서는 사회생활을 하며 겪을 수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 역량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회사의 역량
[2016-08-16 의협신문] 쿄와하코기린 사장 "한국 제약사간 인수합병 필요"
1일부터 사장업무를 시작한 스즈키시게아키한국쿄와하코기린 사장이 한국 제약사간의 인수합병 필요성을 시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게아키 신임 사장은 12일 "일본 제약계의 지난 몇십년간의 흐름을 볼때 한국 제약사들도 각자의 메리트를 통합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인수합병이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쓰진않았지만 통합이 필요하다고 본 이유를 보면 인수합병을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시게아키 사장은 1987년 쿄와하코기린에 입사해 1990년대부터 일본 제약계의 구조조정 바람을 온몸으로 겪은 대표적인 제약경영인이다.

최근제약계의 윤리경영 강화 움직임과 정부의 관련 정책, 치열한 제네릭 내수경쟁이 벌어지는 국내 제약계의 사정 등이 90년대 일본 제약계의 구조조정기와 비슷해 그의 지적이 예사롭지 않다는 지적이다.

시게아키 사장이 인수합병 필요성을 시사한 배경은 적지않은 제약사가 제네릭을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정부가 리베이트 근절책 등을 강화하려는 점 등이 "일본의 그때와 비슷하다"고 보기 때문. 그는 "일본은 제약계의 변화를 인수합병과 R&D투자 확대를 통한 신약개발 등의 방안으로 돌파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쿄와하코기린이일본제약계의 대표적인 인수합병 사례로 볼 수 있다고도 제시했다.

기린파마는 2008년 쿄와하코를인수합병했다. 두 회사는 모두 혈액암 치료제 분야에서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었는데 인수합병하면서 경쟁으로 인한 불필요한 힘의 낭비를 없애고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할 수 있었다.

지금쿄와하코기린의 주력인 혈액암과 신장질환, CNS(중주신경계) 치료 분야는 모두 인수합병의 흔적을 보여준다. 혈액암 치료제 분야는 합병 전 두 기업의 주력 분야였으며 신장 질환과 CNS 분야는 기린파마와쿄와하코가 가진 각각의 강점 분야였다.

한국 제약기업의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 가능성에는 후한 점수를 줬다.

시게아키 사장은 "한국 제약산업의 인프라와 관계자의 수준이 매우 높다"며 "글로벌 임상 유치를 통해 조만간 제약•임상 노하우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가능성이 큰 몇몇 제약사가 축이 되어 다른 제약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을 밟아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쿄와하코기린과 관련해서는 '변화'를 강조했다.

시게아키 사장은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를 강요당한다"고 말해 변화나 조정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변화의 폭과 방향에 대해서는 "차차 생각하겠다"며 여지를 남겼다. "혈액암과 신장•면역질환•CNS 등의 분야에서 신제품을 하루빨리 발매하고 싶다"고도 밝혔다.

29년간 쿄와하코기린의 인사업무를 담당했던 시게아키 사장은 쿄와하코기린 직원에게 요구되는 덕목으로 '성실함'과 계속해서 공부하고자 하는 '노력'을 꼽았다.
[2016-08-06 후생신보] 한국쿄와하코기린㈜ 사무실 이전
사무실 이전

한국쿄와하코기린㈜는 2016년 8월 8일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하였다고 전했다.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약 14년 동안 사용하던 사무실을 떠나 강남구 논현로430 아세아타워 11층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지난 7월 대표이사의 변경과 함께 보다 넓고 쾌적한 사무공간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므로써, Global Specialty Pharma로서의 의미 있는 행보가 시작되었다.
[2016-07-06 데일리팜] 쿄와하코기린, 권태세 대표 퇴임
한국쿄와하코기린은 7월 1일자로 스즈키시게아키 신임 대표이사가 부임했다고 전했다.

시게아키스즈키 신임 대표는 일본 본사의 인사부문에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인사관리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2012년 3월 대표이사로 부임한 후 약 4년반 동안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전임 권태세 대표(61세)는 지난 6월 29일 퇴임식을 갖고 30일자로 정년 퇴임했다. 퇴임식에는 한국쿄와하코기린 전 직원이 참석해 권 사장에게 깊은 감사와 아쉬움의 마음을 전했다.

경복고 및 서울대 출신인 권 사장은 1982년 제약업계에 첫발을 디뎌 동화약품(1982), 한국산도스(1985), 제일약품(1988)을 거쳤다. 지난 1991년 제일약품 시절 현 한국쿄와하코기린의 전신인 제일기린약품의 합작 설립에 직접 참여하고, 1997년 제일기린약품 발족되는 시점부터 25년간 회사를 이끌어오면서 한국쿄와하코기린을 혈액종양 및 신장내과 영역 등 국내 특수질환 전문치료제 분야에서 시장 1위의 마켓리딩회사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의 지난해 매출실적은 Net Sales기준 579억 9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4.8%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71억 2800만원(42.0% 성장), 순이익은 59억 800만원(191.3% 성장)을 각각 기록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인그라신, 뉴라스타와 신장질환 치료제인 네스프, 레그파라, 혈소판감소증치료제로미플레이트 및 항암제 미토마이신, 로이나제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16-07-01 메디파나뉴스] 한국쿄와하코기린㈜, 아름다운 주말 아름다운 토요일
지난 25일 토요일, 다국적제약기업인 한국쿄와하코기린㈜의 임직원들은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아름다운 가게’ 후원행사에 참여하였다.‘아름다운 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증하고, 임직원의 자원활동을 통해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원의 재활용, 환경오염의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뜻있는 기부 및 자선행사이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 2007년부터 10년 간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후원하였으며,올해도 어김없이 임직원 봉사자들의 열정을 담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토요일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한 임직원은 “매년 참석하는 행사지만,그 보람의 가치는 매번 더 커지는 것 같다”고 전하며, “작은 도움이라도 실천할 수 있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편,이 날 아름다운 가게에 진열되어 판매된 물품 중 540여 점은 한국쿄와하코기린㈜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으로 이루어졌으며, 280만원 가량의 매출 성과를 기록하였다.한국쿄와하코기린㈜는 별도로 340만원의 기부금을 추가 전달하여 총 620만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였다.
아름다운 주말
[2016-05-10 약사공론] 한국쿄와하코기린㈜임직원 및 가족,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대회 참가
가정의 달인 5월 그리고 특별히 어버이 날 이었던 지난 일요일에 보다 뜻 깊은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사)한국달리는의사들이 주관하는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가 예년과 같이 개최되었으며, 수 많은 참가자들이 본 행사에 참여하였다.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대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많은 기업들의 후원과 많은 일반인들의 정성 어린 참여에 힘입어 해마다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다국적제약회사한국쿄와하코기린㈜ (대표이사 사장 권태세)는 올해로 7년째 본 행사를 후원하고있으며, 해마다 많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가하여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본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보물찾기’ 행사를 기획,시행하여, 회사에서 준비한 많은 선물을 참가자들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함으로써,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가족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준 직원 및 가족들을 격려하고 자발적인 성의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한 임직원 가족은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이 있지만,화창한 날씨에 야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참여활동을 통해, 계속 성장해 가는 아이들에게 사회적 공헌활동에 대한 필요성 및 그 의미 등을 자연스럽게 가르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참가하고 싶은 행사이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참석의지를 보였다.
이 날 행사에는 62명의 한국쿄화하코기린㈜ 임직원 및 가족이 참석했다.
마라톤대회
2016-03-08 [메디파나뉴스] ITP치료제 ´로미플레이트주´, 5년만에 보험적용 출시
한국쿄와하코기린, 만성면역성혈소판감소증 치료제 발매 [2016-03-08]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 권태세)은 희귀난치성질환인 만성 면역성혈소판감소증 치료제 '로미플레이트주'(일반명: 로미플로스팀)의 발매기념식을 지난 7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로미플레이트주'는 거핵세포 표면에 있는 TPO 수용체에 결합해서 세포 내부로 신호를 전달하여 거핵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촉진함으로써 혈소판의 생성을 촉진시켜 단시간 내에 혈소판 수치를 증가시켜 준다.
이러한 작용 기전은 기존에 혈소판 파괴를 억제하여 혈소판 감소 속도를 늦추는 제제와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신개념의 치료제이다. '로미플레이트주'는 이미 전 세계 30여 개국 이상에서 승인되어 처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 6월 ´엔플레이트주´로 승인되었으나 비급여로 처방되어 오다가, 2015년 10월 ´로미플레이트주´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 승인을 받고 올 3월 1일부터 보험 급여(1바이알 42만원)가 개시됐다.
권태세 사장(사진)은 이날 발매기념식에서 "기존 치료제에 불응성인 만성 면역성혈소판감소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하므로써 기업의 핵심 가치인 ´인간존중´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고 발매 소감을 밝혔다.
Product Manager 김보아 대리는 "신제품 ´로미플레이트주´(TPO receptor agonist, 혈소판 생성 촉진제)와 기존에 시판 중인 ´그라신´(G-CSF, 호중구 생성 촉진제), ´뉴라스타´(Peg G-CSF, 지속형 호중구 생성 촉진제), ´네스프´(ESA/Darbepoetin-afla, 지속형 적혈구 생성 촉진제) 등 혈액 관련 촉진인자 제제를 모두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제약기업이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로미플레이트주'의 국내 허가 적응증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글로불린 또는 비장절제술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은 만성 면역성(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 환자의 저혈소판증 치료'이며, 투여 방법은 혈소판 수치 검사 결과에 따라 초기 1mcg/kg에서 최대 10mcg/kg까지를 주1회 피하투여한다. 보험급여기준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면역글로블린에 불응인 비장절제 성인환자´ 혹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면역글로블린에 불응인 비장절제술이 의학적 금기인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편 한국쿄와하코기린은 항암, 면역, 신장영역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춘 다국적제약기업이다.
치료제 발매
2015-11-18 [약업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난치병 환우 위한 '소원성취' 후원
다국적제약기업인 한국쿄와하코기린㈜은 뼈에 생기는 종양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소녀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정기봉사단 '이루어드림팀'이 마련한 '난치병 환우를 위한 소원성취'를 후원했다.
이 행사는 힘겨운 항암치료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원을 바라고 이뤄지는 과정에서 아이에게 꿈 같은 경험을 선사해 큰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회사 관계자는 " 소녀의 소원은 집에서 틈틈이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를 장만하는 것이었으며 이를 전달하고 꿈을 실현해 주는 과정에서 밝은 아이의 모습과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봉사단과 직원들은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2014년부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의 소원 성취를 후원하고 있으며, 향 후 지속적으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소아암 환우의 소원성취를 위한 후원을 할 방침이다.
소원성취
2015-11-11 [의학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매니저급 이상 직원 교육
리더쉽 강화, 효율적 커뮤니케이션 목표로 실시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권태세)은 지난 11일 매니저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사내 교육(사진)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쿄와하코기린은 오는 2017년까지 연도별 교육 목표를 수립,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도 이미 여러 차례 직급별, 그룹별 교육을 진행한 바 있고, 이번 교육도 그 과정의 하나이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직원들의 자기계발 및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다.

임직원들의 경력, 직급, 업무특성 등에 따른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적정 시기에 직원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고,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교육을 통해 충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쿄와하코기린 인사팀 한 관계자는 “교육은 직원들의 역량강화나 실력 있는 회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기반을 닦을 수 있는 배경이 된다” 며,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직원 교육
2015-10-28 [약사공론] 한국쿄와하코기린, 강남역 주변 환경미화 '구슬땀'
한국쿄와하코기린 임직원들은 지난 28일 오후 강남역 주변을 바쁘게 움직였다.
한 손엔 ‘쓰레기 봉투’와 다른 한 손엔 ‘집게’를 들고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주워담으며 주변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 것.
윤리경영을 기업철학으로 삼고 있는 한국쿄와하코기린㈜는 사무실 주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하기 위해 본 행사를 추진했으며, 상반기에도 회사주변 미화 행사인 '깨끗한 거리'를 실시 하는 등 사회공동체를 구성하는 하나의 기업으로써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서울과 지방에서 동시에 실시한 이번 행사에 쌀쌀한 날씨임에도 서울사무소는 강남역 주변에서, 각 지역의 사무소에서는 해당 사무소 인근 거리의 쓰레기를 청소하면서 약한 시간 가량 모든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생각보다 거리에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많은 것 같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쓰레기를 정해진 곳에 버리는 습관부터 길러야겠다.”고 하고, 짧았지만 직원 모두가 어렵지 않게 같이 할 수 있어 보람된 행사였다"고 전했다.
환경미화
2015-06-30[후생신보] 한국쿄와하코기린, '아름다운가게' 후원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 권태세)은 30일 비영리공익단체 ‘아름다운가게(논현점)’에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잡화 및 도서 1,000여점과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증품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 계층을 위해, 후원금은 매년 설 연휴를 앞두고 아름다운가게가 진행하는 나눔사업 ‘아름다운 나눔보따리’에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 물품기증과 아름다운가게 매장 자원활동을 통해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2008년부터는 설연휴 조손가정과 홀몸어르신에 생필품 박스를 전달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나눔보따리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으며, 해마다 기부물품과 참여자의 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가게
2015-05-26 [의사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조혈제(ESA) '네스프'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심포지엄
다국적제약회사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권태세)는 지난 23일 자사의 주력제품 '네스프(Darbepoetin alfa)'의 '발매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약 250여명의 보건의료전문가 및 의료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35차 대한신장학회 춘계학술대회' Luncheon symposium의 형식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국내 조혈제(ESA) 시장에서 Leading position을 지켜온 '네스프(Darbepoetin alfa)'의 발매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과거 오랜 기간 동안의 처방경험을 바탕으로 만성신장병(CKD)환자에서 나타나는 빈혈에 대한 조혈제(ESA) 처방의 최신지견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준비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Anemia treatment in CKD patients'을 주제로 서울의대 주권욱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임상 경험 및 관련 논문 등의 내용을 근거로 '네스프(Darbepoetin-alfa)'를 포함한 조혈제(ESA)의 처방 가이드라인 및 신성빈혈환자의 목표 치료 기준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반감기가 짧은 조혈제(ESA)의 경우, 주 2~3회 처방이 필요했으나, 반감기가 긴 지속형 제제의 투여로 1주 1회, 2주 1회, 4주 1회로 조혈제(ESA) 투여 횟수를 줄일 수 있어 의료진과 환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으며, 아울러 치료효과에 있어서도 안정적인 혈중 헤모글로빈 농도가 유지됐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특히, 2주 1회 및 4주 1회 처방의 경우 상대적으로 내원 빈도가 낮은 복막투석(Peritoneal dialysis)환자 및 투석 전((Predialysis)환자의 compliance가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스프(Darbepoetin alfa)'는 만성신장병환자 빈혈의 치료에 사용되는 지속형 조혈제로 현재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Hemodialysis 및 Peritoneal dialysis)환자뿐 아니라 투석 전(Predialysis 또는 Non dialysis)환자의 영역에서도 활발히 처방되고 있으며, 최근 주사용량이 감소된 고농도 제품을 출시하여 피하주사 시 주사통증을 크게 감소시킴으로써 환자의 순응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2015-05-08 [메디코파마] 한국쿄와하코기린, 깨끗한 거리 활동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올 해 새로운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으로 깨끗한거리를 택했다.

꾸준히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쿄와하코기린은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대회, 아름다운가게 후원 및 참여 등 매년 10가지 이상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한 깨끗한거리는 회사 인근인 강남역, 테헤란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환경미화 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서울본사뿐만 아니라 각 지방 사무소에서도 깨끗한거리 활동이 동시에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매일 지나는 길이었지만 거리청소를 하다 보니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많은 준비 없이 직원들의 공동참여가 가능한 좋은 활동인 것 같다는 반응이다.
깨끗한 거리 활동
2015-04-21 [병원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영유아 돌보기 봉사활동 진행
영유아 돌보기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 권태세)은 매달 정기적으로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서 사랑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영아일시보호소는 입양 전의 6개월 미만 영유아들이 입양 또는 위탁가정이 선정될 때까지 아이들을 양육•보호하는 시설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한국쿄와하코기린 임직원은 2006년부터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에 보호소를 방문해 2시간 정도 엄마의 품을 그리워하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10여년 간 지속되어온 이 활동은 '단 한 번뿐인 생명과 함께 걷는다'는 한국쿄와하코기린의 경영이념에 부합, 지금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며 회사의 대표 CSR 활동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보호소의 규모가 제한되어 있어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들이 돌아가며 봉사를 하고 있다"며 "아이들과 조금이나마 행복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아이들을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2015-03-31 [메디파나뉴스] 한국쿄와하코기린, 박수경 이사대우 등 승진
한국쿄와하코기린은 박수경 개발본부 임상시험팀장을 개발본부 임상연구부 이사대우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박수경 이사는 지난 2010년 한국쿄와하코기린(구 제일기린약품)에 입사 후 개발 및 임상분야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온 바 있다.

특히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쿄와하코기린 본사 및 미국의 기린-암젠 등과 함께 총 6건의 국제공동임상시험을 국내에서 추진 중에 있으며 매년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가하고 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과장→차장 : 임상시험팀 박선영, 재경팀 손기훈, 품질보증팀 김대홍, 보험•약가팀 조덕현, 학술영업1부 서울2사무소 이태찬, 학술영업2부 부산사무소 김창현

▲과장→사무소장 : 학술영업1부 강원사무소 황왕연(강원사무소장)

▲대리→과장 : 경영기획실 조한나, 학술영업1부 서울2사무소 이원희, 학술영업1부 서울2사무소 이종홍

▲사원→대리 : 학술영업3부 대전사무소 민병두
2015-02-07 [약사공론] 한국쿄와하코기린, '나눔보따리' 배달 행사 참여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올 해도 어김없이 '나눔보따리' 배달행사 참여로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이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의 주최로 매년 이루어지는 전국 규모의 행사이다.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생필품 및 식자재를 전달하며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뜻있는 행사로 2004년부터 12년 째 지속되고 있다.

한국쿄와하코기린 역시 8년 째 이 행사에 동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해에는 65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배달천사를 자원하여 이웃 돕기에 작은 도움을 보탰다.

대부분의 배달천사가 직장인들로 구성되다 보니 주말에 이루어질 수 밖에 없지만, 참석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더욱 반겼다는 후문이다.
나눔보따리
2014-12-23 [약업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훈훈한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임직원 가족과 함께한 다채로운 일정]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르네상스호텔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매년 '송년의 밤'과 '가족스키캠프'를 번갈아 진행하며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모두가 소통하며 하나가 될 수 있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송년의 밤' 행사에서도 레크레이션, 매직쇼, 퓨전사물놀이 등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모두가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임직원 가족 중 한 명은 "연말에 바쁜 일정으로 심신이 고되었는데, 오늘 많이 웃고 즐기면서 가족과 함께 뜻 깊은 한 해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권태세 사장은 "한국쿄와하코기린의 성과는 단지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 모두가 노력하여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70여명을 포함해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년회
2014-11-11 [약사공론] '열린 경영'...국쿄와하코기린, 청년이사회 발족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란, 기존 중역회의 (Senior board)와는 별도로 회사의 안건이나 현안에 대해 논의 및 의결 과정을 거쳐 그 의견을 경영층에 전달하는 제도인 동시에 젊은 직원의 경영참여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소통 경영의 한 방법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의 주니어보드는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부서에서 참여 의사를밝힌 인원 중 대리 이하의 직원으로만 선발했다. 또한, 멘토링(mentoring)제도를 두어 다루기 어렵거나 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한 안건인 경우에는 사내 시니어에게 공식적으로 조언을 구할 수 있게 했다.
대표이사 권태세 사장은 "중역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젊은 세대의 의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비록 작은 시작이지만 주니어보드가 한국쿄와하코기린㈜ 소통의 중심이 되어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정선 인사팀장은 "변화하는 세계적 흐름의 중심이 되는 Global Specialty Pharma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서는 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진보적 사고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주니어보드를 통해 젊은 사고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이사회
2014-10-28 [메디파나뉴스] 한국쿄와하코기린, '나누는 사람들' 기업후원가족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현판 받아..12년간 비혈연조혈모세포이식사업 후원]

일본계 다국적제약기업 한국쿄와하코기린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나누는 사람들'이라는 기업후원가족이라는 현판을 전달받았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2003년부터 12년간 매년 비혈연조혈모세포이식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 해준 한국쿄와하코기린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나누는 사람들' 기업후원가족으로 현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27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양화 사무국장이 한국쿄와하코기린을 직접 방문하여 권태세 사장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협회 직원과 후원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양화 사무국장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혈액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사회공헌이 절실히 필요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나누는 사람들' 기업후원가족이 된 한국쿄와하코기린을 비롯하여 비혈연조혈모세포이식사업에 크게 기여한 10개 후원 기업에 감사장과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나누는 사람들
2014-07-30 [데일리팜] 쿄와하코기린, "분기별 임직원과 소통"
[매 분기 전직원 POA(Plan of Action)미팅]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권태세)의 분기별 임직원 소통 문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쿄와하코기린에 따르면 설립 이래 매 분기 한 번씩 전직원이 POA(Plan of Action)미팅을 갖고 지난 분기 실적보고와 향후 계획에 대한 토론의 장을 갖는다.
회사측은 영업, 마케팅 부서뿐만 아니라 회사 전직원이 참석하여 부서별로 진행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가진 후 이에 대한 공개토론을 실시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미팅에서도 올해 사업마감 예측과 2015년 사업계획에 대해서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구성원 하나하나가 회사 전반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기회라는 설명이다.
또한 다른 부서의 업무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어 실무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다.
한편 쿄와하코기린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진행된 4Q POA미팅에서 회의 일정을 마친 후 한마음 운동회를 열어 직원들의 협동심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운동회
2014-07-30 [약사공론] 한국쿄와하코기린, 자선행사 '아름다운토요일' 가져
아름다운가게 논현점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 권태세)은 지난 26일 아름다운가게와 '아름다운 토요일'을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자선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소중한 마음을 함께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름다운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증하고, 임직원의 자원활동을 통해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원의 재활용, 환경오염의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뜻있는 기부 및 자선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쿄와하코기린 김인철 대리는 “나에게는 불필요한 물건이 누군가에게 유용한 물품이 되고,또 그 물품의 판매금액으로 이웃을 돕는 1석 2조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과 함께 향후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동 행사에 참여해 왔으며,올해도 714점의 물품을 기증하고, 20여명의 임직원이 행사 당일함께 참석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아름다운 토요일에서는 판매를 통해 240여만원의 매출 성과를 보였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매출과는 별도로 300만원의 기부금을 추가 전달하여 총 540만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정찬웅 기자 2014-07-30 10:59:19
2014-07-25 [데일리팜] 쿄와하코기린, 골연화증치료제 임상승인
KRN23, 섬유아세포증식인자 표적 완전 인간항체
logo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권태세)는 지난 16일 유전으로 기인한 저인산혈증성 구루병 골연화증 환자(XLH)를 대상으로 하는 'KRN23' 제1상 임상시험 계획에 대한 식약처 승인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골연화증은 뼈 및 연골의 석회화로 인해 골강도가 저하되는 질환을 말하며, 성인에 발병하면 골연화증, 소아에 발병하면 구루병이라고 한다.

KRN23은 섬유아세포증식인자(FGF23)를 표적으로 하는 완전 인간항체로서 과다발현된 FGF23의 작용을 중화시켜 저인산혈증에 동반된 여러 가지 골 증상 및 골 이외의 증상을 완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 및 캐나다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는 성인 XLH 환자에 대한 KRN23의 안전성과 내약성이 입증됐으며, 소변으로의 칼슘 배설이나 비타민 D의 대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혈중 인 농도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XLH 환자에 대한 KRN23의 효과에 대한 개념이 시사된 바 있다.

아시아지역의 KRN23 개발은 한국(한국쿄와하코기린)과 일본(쿄와하코기린)에서 진행하며 일본은 이미 임상시험의 승인을 얻은 상태이고 한국에서도 안전성 및 내약성 등의 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제1상 임상시험 계획이 승인됐다.

XLH 환자에 대한 현행 치료는 신장에서 과잉 배설되는 인을 보충하는 대증요법 수준이며, 복약 순응도나 부작용 문제로 혈중 인 농도를 충분히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소아에게는 성장 장애 및 골 변형 등이 나타나고 성인에게는 골 통증의 개선 등에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KRN23은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부작용 없이 지속적으로 혈중 인 농도를 상승시켜 뼈의 생리 기능 및 구조를 개선하고 나아가 성장 장애 및 골 변형을 개선할 수 있는 약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캐나다에서와 같이 국내 임상시험에서도 향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인호 기자 (leejj@dailypharm.com) 2014-07-25
2014-06-14 [약업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발빠른 행보-'부패방지 규정' 제정
전 임직원 부패방지 이행 서약-준법 시스템 확고히 구축

제약업계가 CP(Compliance Program) 도입 및 CP 등급평가 등 자발적 준법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일본계 다국적제약기업인 한국쿄와하코기린㈜ (대표이사 사장 권태세)이 국제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Anti-bribery '(부패방지) 규정을 제정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 2008년부터 CP 도입을 추진, 2009년 외부 평가를 통해 CP등급을 확보한 이후, 전사적으로 준법의식을 체질화하는 과정을 진행해 왔다.

권태세 사장은 “국제화 전제는 모든 임직원이 법률과 규정에 대한 철저한 준수 의식을 갖고 이를 완벽하게 업무에 반영하는 것”이라며, "쿄와하코기린 그룹이 어떠한 경우에도 부패를 허용하지 않는 만큼 우리도 스스로 이를 철저하게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부패방지 규정 제정과 관련, 지난 3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전사적인 반부패 의지를 확고히 했다.

교육은 일본 본사(쿄와하코기린)에서 전 세계 자회사에 전달된 '부패방지규정'을 기본으로 국내 관계법령에 맞게 조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부패방지의 중요성 및 대응방법, 예방책 등 세부 시행방법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 교육과 동시에 전 임직원은 부패방지규정에 따라 모든 업무에서 부패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서약했고, 국제적 흐름에 따르는 회사의 변화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말했다.
2014-06-13 [데일리팜] 한국쿄와하코기린, 부패방지 규정 제정
지난 3일 전 임직원 대상 교육 실시
임직원 대상 교육
▲ 권태세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윤리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권태세)은 지난 3일 최근 국제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Anti-bribery (부패방지) 규정을 제정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 2008년부터 CP 도입을 추진해 2009년에는 외부 평가를 통해 CP등급을 확보했다.
이후 전사적으로 준법의식을 체질화하는 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일본 본사(쿄와하코기린)로부터 전 세계 자회사에 전달된 '부패방지규정'을 기본으로 국내 관계법령에 맞게 조정된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사전 법률 자문 등을 거쳐 그 내용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부패방지의 중요성 및 대응방법, 예방책 등에 대한 세부 시행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을 통해 국제적 기업에게 요구되는 높은 윤리관에 대한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권태세 사장은 "국제화의 전제는 모든 임직원이 법률과 규정에 대한 철저한 준수 의식을 갖고 이를 완벽하게 업무에 반영하는 것"이라며 "쿄와하코기린 그룹이 어떠한 경우에도 부패를 허용하지 않는 만큼 우리도 스스로 이를 철저하게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2014-05-02 [약업신문] 뉴라스타, 항암요법 주기당 투여 단축, 환자 생존율 개선
'뉴라스타'가 발열성호중구 감소증(FN) 예방을 통해 치료성적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제시됐다.

지난 4월 26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차 한국유방암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마련된 'Peg-filgrastim'(수입판매자:한국쿄와하코기린,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 관련 세미나에서 미국 MD 앤더슨암센터의 Mariana Chavez Mac Gregor 교수는 “Clinical impact of primary prophylaxis for FN in breast cancer patients”라는 주제 발표에서FN 예방의 중요성, FN 예방을 통한 RDI 개선 효과, 환자의 장기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강의하고 "유방암의 경우는 골수억압이 강한 항암치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Peg-filgrastim의 중요성이 더 크게 대두된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학회는 국내/외 유방암 전문가 800 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방암 학술대회로,특히 올해 열린 학회는 해외 유관기관 및 학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및 해외 유방암 전문가 간 교류를 촉진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같은 날,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대한혈액학회 림프종연구회 춘계심포지엄에서 미국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의 Andrew D. Zelenetz 교수는 “Prophylactic Peg-GCSF for lymphoma treatment”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국내 림프종 전문가들과 peg-filgrastim 사용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했다.
이 두 건의 심포지엄에서 각 연자들은 peg-filgrastim을 통한 FN 예방이 환자의 치료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환자의 단기적, 장기적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또 Peg-filgrastim이 기존 filgrastim에 비해 항암제 투여 주기당 단 회 투여로,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편의성이 개선된 약제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G-CSF를 항암치료 후 나타나는 FN(발열성호중구감소증)을 치료하는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FN은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의 단기적, 장기적 사망률을 높인다고 보고되고 있다.
FN으로 인한 조기 입원 사망률은 9.5%에 이르며, 장기적으로도 FN 발생으로 인해 RDI(Relative Dose Intensity, 항암제의 상대적 용량 강도)를 떨어뜨려 환자의 OS(Overall Survival, 장기 생존율)을 감소시킨다는 것.
뉴라스타 측은 "국내에서도 Filgrastim을 pegylation 시킨 Peg-filgrastim이 발매됨에 따라 항암제 투여 후 뉴라스타를 투여함으로써 항암치료 이후 발생하는 FN을 사전에 예방하는 길이 열린 셈"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2013년 11월 보험약가를 받고 출시된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일반명 페그필그라스팀)는 세포독성 화학요법치료 과정에서 단기적 장기적 문제를 일으키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함으로써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전체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화학요법 주기당 1회 투여로 빈번히 투여했던 기존의 G-CSF와 달리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약제로 평가받고 있다.
2014-05-02 [일간보사]발열성 호중구감소증 예방 효과 탁월
한국유방암학회 국제학술대회
한국쿄와하코기린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현을 억제하고 발현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는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일반명: 페그필그라스팀)가 환자의 치료의 질을 개선 시킬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환자의 단기적, 장기적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권태세)은 지난달 26일 제주신라호텔에서 국내/외 유방암 전문가 800여명이 참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치러진 제3차 한국유방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페그필그라스팀(상품명: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MD Anderson Cancer Center의 Mariana Chavez Mac Gregor 교수가 'Clinical impact of primary prophylaxis for FN in breast cancer patients'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G-CSF를 항암치료 후에 나타나는 FN(발열성호중구감소증)을 치료하는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FN은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의 단기적, 장기적 사망률을 높인다고 보고 되고 있다.
FN으로 인한 조기 입원 사망률은 9.5%에 이르며, 장기적으로도 FN 발생으로 인해 RDI(Relative Dose Intensity, 항암제의 상대적 용량 강도)를 떨어뜨려 환자의 OS(Overall Survival, 장기 생존율)을 감소시킨다. 하지만 이제 국내에서도 Filgrastim을 pegylation 시킨 Peg-filgratim이 발매됨에 따라 항암제 투여 후 뉴라스타를 투여함으로써 항암치료 이후 발생하는 FN을 사전에 예방하는 길이 열린 셈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Mariana Chavez Mac Gregor 교수는 FN 예방의 중요성, FN 예방을 통한 RDI 개선 효과, 이것이 환자의 장기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강의했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는 골수억압이 강한 항암치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Peg-filgrastim의 중요성이 더 크게 대두 된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이날(4월26일)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는 대한혈액학회 림프종연구회 춘계심포지엄이 열렸는데 여기에서도 주제는 'Prophylactic Peg-GCSF for lymphoma treatment' 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랫동안 NCCN guideline 등에 관여해 온 림프종 연구 전문가 미국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의 Andrew D. Zelenetz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는데 국내 림프종 전문가들과 peg-filgrastim 사용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두건의 심포지움에서 각 연자들은 peg-filgrastim을 통한 FN 예방이 환자의 치료의 질을 개선 시킬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환자의 단기적, 장기적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Peg-filgrastim은 기존 filgrastim에 비해 항암제 투여 주기당 단 회 투여로서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편의성이 개선된 약제라는 사실을 확인해 줬다.
2014-01-15 [데일리팜] 4조원 블록버스터 '뉴라스타' 국내시장서 마케팅
쿄와하코기린-제일약품 공동판촉, 국내상위사도 하반기 가세

암젠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 뉴라스타의 국내시장 마케팅이 본격화 됐다.

'뉴라스타'는 발열성 호중구(백혈구의 일종) 감소증 치료제로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약 4조원대(2012년 기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 품목이다.

따라서 국내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이 시장은 현재 동아ST, 녹십자 등 국내 상위사들이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바이오베터 개발을 마무리하고 허가신청에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 올 하반기 이후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라스타 국내영업은 한국쿄와하코기린과 제일약품이 코 프로모션을 통해 병원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쿄와기린은 상반기 중 종병 랜딩 절차가 남아있다는 점에서 올해 약 60억~70억원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권태세 쿄와하코기린 사장
▲ 권태세 쿄와하코기린 사장이 뉴라스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권태세)은 지난 10일 뉴라스타 프리필드시린지주(페그 필그라스팀) 신제품 발매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뉴라스타는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게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현을 억제하고 발현기간을 감소시킬수 있는 항암치료제다.

이 제품은 기존 G-CSF제제인 필그라스팀과 폴리에틸렌글리콜의 공유 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제제로써, GCSF의 분자량에 비해 훨씬 큰 분자량을 갖게되며 신장을 통해 쉽게 체외로 배출되지 않아 확연하게 긴 반감기와 작용지속 시간을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호중구감소치료제 개발 현황
▲ 국내 상위사 호중구감소치료제 개발 현황

뉴라스타는 호중구 감소증이 발현되는 기간 내내 환자 혈류에 존재해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현하고 환자의 호중구 수치가 회복됨에 동시에, 화합요법 주기 당 1회 투여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예방과 발현기간을 감소시켜 골수억제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들에게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2002년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전세계 80여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쿄와기린에 따르면 국내에서 허가받은 적응증은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합요법을 받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생과 호중구감소증의 기간감소(만성 골수성백혈병, 골수이형성증후군 제외)다.

쿄와기린 관계자는 "뉴라스타는 세포독성 화학요법치료의 과정에서 단기적, 장기적 문제를 일으키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함으로써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전체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화합요법 주기 당 1회 투여로써 빈번히 투여했던 기존 G-CSF와 달리 의료진과 환자 모두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2014-01-15 [후생신보] 쿄와하코기린, '뉴라스타' 1월 판매 시작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발현억제․발현기간 감소에 효과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 권태세)은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발현을 억제하고 발현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는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페그필그라스팀)' 판매에 나섰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권태세 사장
▲ 쿄와하코기린 권태세 사장이 뉴라스타 출시 기념식에서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항암치료로 발생하는 호중구감소증은 주로 화학요법 후 5~7일 후 나타나며 10~14일 후 가장 심한 상태에 도달한다.

특히 호중구 수의 감소는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동반되는 발열은 의학적 응급상황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발열성 호중구감소증과 중증 호중구감소증은 화학요법 시 용량 감량 및 투여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뉴라스타는 기존 G-CSF 제제인 필그라스팀과 폴리에틸렌글리콜(PEG)의 공유 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치료제로 세포독성 화학요법의 가장 대표적인 Risk factor인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하는 제품이다.

특히, G-CSF의 분자량(1만 8,800 Dalton)에 비해 훨씬 큰 분자량(3만 8,800 Dalton)으로 확연하게 긴 반감기와 작용 지속시간이 특징이다.

때문에 화학요법 주기 당 1회 투여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예방과 발현기간을 감소시켜 골수억제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 치료에 있어 혁신적인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뉴라스타는 지난 2002년 미국 FDA에서 승인 받은 후 현재까지 전세계 80여 개 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허가받은 뉴라스타의 적응증은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생과 호중구감소증의 기간감소(만성골수성백혈병과 골수이형성증후군은 제외)다.

쿄와하코기린 관계자는 “뉴라스타는 이처럼 세포독성 화학요법치료의 과정에서 단기적, 장기적 문제를 일으키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함으로써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전체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히고 “화학요법 주기당 1회 투여로서 빈번히 투여했던 기존의 G-GSF와 달리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편의성을 증대 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4-01-15 [메디칼옵저버] 한국쿄와하코기린 '뉴라스타' 발매
제일약품과 공동판매…블록버스터 성장 기대

기념식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권태세)이 10일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페그필그라스팀)의 발매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는 기존 G-CSF(과립구 클로니자극인자) 제제인 필그라스팀(Flgratim)과 폴리에틸렌글리콜(PEG)의 공유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제제다.

G-CSF의 분자량(1만8800 Dalton)에 비해 훨씬 큰 분자량(3만8800 Dalton)을 갖게 되며 신장을 통해 쉽게 체외로 배출되지 않아 긴 반감기와 긴 작용지속시간을 나타낸다.

이를 바탕으로 호중구감소증이 발현되는 기간 동안 환자의 혈류에서 지속적인 효과를 발현하며, 환자의 호중구 수치가 회복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호중구에 의해 제거되는 자기조절 호중구 매개소실 기전을 갖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미 2002년 미국FDA서 승인을 받았고 현재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선 한국쿄와하코기린과 제일약품이 공동 판매하게 된다.

국내에서 허가받은 적응증은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생과 호중구감소증의 기간감소(만성골수성백혈병, 골수이형성증후군 제외)다.
2014-01-15 [의협신문]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스타 한국 출시
항암치료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치료 적응증
항암치료제 감량•지연 등 난제 해결될 듯...10일 발매식
발매식

한국쿄와하코기린이 10일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뉴라스타' 출시발매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한국진출을 알렸다.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권태세)이 미국과 유럽 등 80개국에서 4조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급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뉴라스타 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페그필그라스팀)'를 최근 출시했다. 적응증은 만성골수성백혈병과 골수이형성증후군을 제외한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생과 호중구감소증의 기간감소에 따른 치료로 승인 받았다.

뉴라스타는 기존 G-CSF 제제인 필그라스팀(Filgratim)과 폴리에틸렌글리콜(PEG)의 공유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제제로 신장을 통해 쉽게 체외로 배출되지 않아 반감기가 길어 그에 따른 작용지속 시간도 늘어난 점이 장점이다.

화학요법 주기당 한번 투여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예방과 발현기간을 감소시켜 골수억제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들에게는 세포독성 화학요법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인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옵션이 될 전망이다.

기존 G-CSF (Filgratim) 제제의 경우, 화학요법을 시행한 뒤에야 처방할 수 있어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이 일어나고 나서야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호중구 감소 특히, 중증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은 암 치료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으로 발혈성 호중구감소증과 중증 호중구감소증은 화학요법을 시행할때 용량을 감량하거나 투여를 지연시키는 주요 방해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뉴라스타는 세포독성 화학요법치료의 과정에서 장단기적 문제를 일으키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해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의 전체 생존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요법 주기당 한번만 투여하면 돼 기존의 G-CSF와 달리 의료진과 환자의 편의성도 커졌다.
약가는 89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본인부담금은 4만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권태세 한국쿄와하코기린 대표는 10일 열린 발매기념식에서 "뉴라스타 출시로 한국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출시 의미를 설명했다.
지난 2002년 미국에서 첫 출시된 뉴라스타는 한국시장 진출을 놓고 2012년부터 정부와 본격적인 협상을 벌인 끝에 적응증과 약가를 승인받았다. 암을 포함한 4대 중증질환의 급여율을 100%까지 올리겠다는 정부의 정책과 한국진출 시기가 겹치면서 뉴라스타의 한국 진출이 보다 탄력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올해 60억원대로 뉴라스타 매출 목표를 설정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일본계 쿄와하코기린의 한국 내 자회사로 1991년 설립됐다.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G-CSF제제(Grasin)와 신장투석시 필수약제인 장기지속형 ESA제제(Nesp)를 주력으로 삼고 있다.
2014-01-15 [메디파나뉴스] 호중구감소증치료 '뉴라스타', 12년만에 한국 상륙
美암젠사와 日쿄와하코기린 공동개발…세계 80여 국가에서 사용

대표이사 사장 권태세
2002년 미국에서 첫 발매돼 전 세계 80여 국가에서 처방되며 연간 4조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세계적 블럭버스터 의약품이 12년만에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이는 미국 제약기업 암젠사와 일본쿄와하코기린의 공동개발을 통해 탄생된 지속형 G-CSF제제(호중구감소증치료제) '뉴라스타 프리필드시린지주'(일반명 : 페그필그라스팀)이다.

일본계 다국적 기업 한국법인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 권태세, 사진)는 지난 10일 저녁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게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현을 억제하고 발현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는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 발매 기념식을 가졌다.

'뉴라스타'(Neulasta)는 기존 G-CSF 제제인 필그라스팀(Filgratim)과 폴리에틸렌글리콜(PEG)의 공유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제제로서, G-CSF의 분자량(18,800 Dalton)에 비해 훨씬 큰 문자량(38,800 Dalton)을 갖게 되며 신장을 통해 쉽게 체외로 배출되지 않아 확연하게 긴 반감기와 작용지속시간을 나타내게 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뉴라스타'는 호중구감소증이 발현되는 기간 내내 환자의 혈류에 존재하며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현하고, 환자의 호중구 수치가 회복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호중구에 의해 제거되는 자가조절 호중구 매개소실 기전을 가지고 있어 화학요법 주기당 1호 투여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예방과 발현기간을 감소시켜 골수억제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들의 치료에 있어 혁신적인 발전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G-CSF (Filgratim) 제제의 경우, 화학요법 시행 후 처방함에 따라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이 발현한 후에 처방이 실시되어 처방시기가 너무 늦게 되거나 충분하지 않은 용량의 처방이 지속되는 등 최적의 조건에 미치지 못하는 방식으로 처방될 수 있는 우려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 단기적으로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발생 및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장기적으로는 환자의 전체생존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허가받은 적응증은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생과 호중구감소증의 기간감소(만성골수성백혈병과 골수이형성증후군은 제외)"이라면서 "'뉴라스타'의 국내 도입으로 세포독성 화학요법의 가장 대표적인 Risk factor인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항암치료로 인해 발생되는 호중구감소증은 주로 화학요법 투여 이후 5~7일 후에 나타나며, 약 10~14일 후에 가장 심한 상태에 도달하며, 호중구 수의 감소는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특히 중증 호중구감소증에 동반된 발열, 즉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은 암 환자의 치료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학적 응급상황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발혈성 호중구감소증과 중증 호중구감소증은 화학요법시 용량 감량 및 투여 지연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으로 인해 화학요법이 지연되거나 용량이 감소되면 해당 요법의 치료 가능성이 감소하며 전체생존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뉴라스타'는 이처럼 세포독성 화학요법치료의 과정에서 단기적, 장기적 문제를 일으키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해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의 전체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화학요법 주기당 1호 투여로서 빈번히 투여했던 기존의 G-CSF와 달리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

한편 미국에서는 이 주사제에 대한 1회 투여가격은 4천달러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보험약가 89만 7천원에 환자부담 5% 조건으로 받았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마케팅 소요기간 등을 고려할 때 올 해 70억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014-01-15 [약업신문] 화학요법 암환자 생존율 향상시키는 치료제 나왔다
쿄와하코기린, '뉴라스타' 시판,발열성 호중구감소증 발현억제-발현기간 감소

기념식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치료제가 국내에 출시돼, 암 환자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쿄와하코기린(주)(대표이사 사장 권태세)은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현을 억제하고 발현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는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일반명 페그필그라스팀)의 보험약가를 2013년 11월 받고 판매에 돌입했다.

국내에서 허가받은 적응증은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발생과 호중구감소증의 기간감소(만성골수성백혈병과 골수이형성증후군은 제외)다.

회사 측에 따르면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는 기존 G-CSF제제인 '필그라스팀'(Filgrastim)과 '폴리에틸렌글리콜'(PEG)의 공유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제제로, G-CSF의 분자량(18,800 Dalton)이 비해 훨씬 큰 분자량(38,800 Dalton)을 가지며, 신장을 통해 쉽게 체외로 배출되지 않아 확연하게 긴 반감기와 작용지속시간을 나타낸다.

이 때문에 호중구감소증이 발현되는 기간 내내 환자의 혈류에 존재하며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현한다. 또 환자의 호중구 수치가 회복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호중구에 의해 제거되는 자가조절 호중구 매개소실 기전을 갖고 있어, 화학요법 주기당 1회 투여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예방과 발현기간을 감소시켜 골수억제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들의 치료에 혁신적 발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장점으로 이미 2002년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았으며(미국 매출 3조), 현재 전세계 8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 도입으로 세포독성 화학요법의 가장 대표적인 위험요소인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로 화학요법 투여 이후 5-7일 후에 나타나는 호중구감소증은 약 10-14일 후에 가장 심한 상태에 도달하고, 호중구 수의 감소는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특히 중증 호중구감소증에 동반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은 암 환자의 치료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학적 응급상황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발열성 호중구감소증과 중증 호중구감소증은 화학요법시 용량 감량 맟 투여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G-CSF(Fillgrstim) 제제의 경우, 화학요법 시행후 처방함에 따라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이 발현한 후 처방이 실시돼 처방시기가 너무 늦게 되거나 충분하지 않은 용량의 처방이 지속되는 등 최적의 조건에 미치지 못하는 방식으로 처방될 수 있는 우려가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발생 및 입원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장기적으로는 환자의 전체생존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으로 인해 화학요법이 지연되거나 용량이 감소되면, 해당요법의 치료 가능성이 감소하며 전체 생존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는 세포독성 화학요법치료 과정에서 단기적 장기적 문제를 일으키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함으로써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전체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화학요법 주기당 1회 투여로 빈번히 투여했던 기존의 G-CSF와 달리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며 "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 도입은 항암치료를 실시하는 의료진과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 모두에 반가운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치료제는 화학요법 주기당 1회 투여시 89만7천원(보험약가)으로 4천달러인 미국보다 훨씬 저렴하다.
2014-01-15 [메디코파마]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국내 상륙
한국쿄와하코기린,'뉴라스타' 본격 마케팅 돌입

기념식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 10일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게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발현을 억제하고 발현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는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 발매 기념식을 가졌다.

'뉴라스타'는 기존 G-CSF 제제인 필그라스팀과 폴리에틸렌글리콜 공유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제제로 G-CSF의 분자량(1만8800 Dalton)에 비해 훨씬 큰 문자량(3만8800 Dalton)을 갖게 되며 신장을 통해 쉽게 체외로 배출되지 않아 확연하게 긴 반감기와 작용지속시간을 나타낸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이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뉴라스타'는 호중구감소증이 발현되는 기간 내내 환자 혈류에 존재하며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현하고 환자 호중구 수치가 회복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호중구에 의해 제거되는 자가조절 호중구 매개소실 기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화학요법 주기당 1호 투여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예방과 발현기간을 감소시켜 골수억제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들의 치료에 있어 혁신적인 발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G-CSF (Filgratim) 제제는 화학요법 시행 후 처방함에 따라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이 발현한 후에 처방이 실시돼 처방시기가 너무 늦게 되거나 충분하지 않은 용량의 처방이 지속되는 등 최적 조건에 미치지 못하는 방식으로 처방될 수 있는 우려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 단기적으로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발생 및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장기적으로는 환자의 전체생존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쿄와하코기린 관계자는 "국내에서 허가받은 적응증은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발생과 호중구감소증 기간감소(만성골수성백혈병과 골수이형성증후군은 제외)"라면서 "'뉴라스타'의 국내 도입으로 세포독성 화학요법의 가장 대표적인 Risk factor인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항암치료로 인해 발생되는 호중구감소증은 주로 화학요법 투여 이후 5~7일 후에 나타나며 약 10~14일 후에 가장 심한 상태에 도달하며 호중구 수 감소는 감염 위험을 증가시킨다.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으로 인해 화학요법이 지연되거나 용량이 감소되면 해당 요법의 치료 가능성이 감소하며 전체생존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뉴라스타'는 이처럼 세포독성 화학요법치료 과정에서 단기적, 장기적 문제를 일으키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해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 전체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화학요법 주기당 1호 투여로 빈번히 투여했던 기존 G-CSF와 달리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
2014-01-15 [병원신문] 뉴라스타' 국내 암 치료성적 더 올릴 것
한국쿄와하코기린, 호중구감소증 발현 억제 신약 출시해 의료계와 환자 모두에 기대감 자아내

세계적으로 손에 꼽힐 정도의 암환자 치료성공률, 즉 미국 등 선진국과 비교할 때 줄곧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주요 암 5년 생존율로 세계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암치료 분야에 또 하나의 호재가 생겼다.

항암화학요법 과정에서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극단적인 부작용을 대폭 경감해 주는 획기적인 신약이 당국의 허가를 받고 최근 국내 출시돼 임상 현장에서 항암치료 효율이 대폭 향상됨은 물론 환자의 편의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 권태세)은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Neutropenia)의 발현을 억제하고 발현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는 '뉴라스타 프리필드시린지주(일반명 : 페그필그라스팀)' 신제품 발매 기념식을 1월10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하고 동 제품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념식
뉴라스타는 기존 G-CSF 제제인 필그라스팀과 폴리에틸렌글리콜(PEG)의 공유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제제로 G-CSF의 분자량 18,800달톤에 비해 훨씬 큰 38,800달톤의 분자량을 갖게 되며 신장을 통해 쉽게 체외로 배출되지 않아 확연하게 길어진 반감기와 작용지속시간을 나타낸다.
이를 바탕으로 뉴라스타는 호중구감소증이 발현되는 기간 내내 환자의 혈류에 남아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현하고, 환자의 호중구 수치가 회복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호중구에 의해 제거되는 자가조절 호중구 매개소실 기전을 갖고 있어 화학요법 주기당 1회 투여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예방과 발현기간을 감소시킨다.

이를 통해 골수억제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들의 치료에 혁신적인 발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미 2002년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전세계 8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기존 G-CSF 제제의 경우 화학요법 시행 후 처방함에 따라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이 발현한 후에 처방이 실시돼 처방시기가 너무 늦거나 충분하지 않은 용량의 처방이 지속되는 등 최적의 조건에 미치지 못하는 방식으로 처방될 우려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 단기적으로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 발생 및 입원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장기적으로는 환자의 전체생존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국내에서 허가받은 적응증은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생과 호중구감소증의 기간감소(만성골수성백혈병과 골수이형성증후군은 제외)다. 뉴라스타의 국내 도입으로 세포독성 화학요법의 가장 대표적인 위험인자인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항암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호중구감소증은 주로 화학요법 투여 5∼7일 후에 나타나며, 약 10∼14일 후에 가장 심한 상태에 도달한다.

호중구 수의 감소는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특히 중증 호중구감소증에 동반된 발열, 즉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은 암 환자의 치료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학적 응급상황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발열성 호중구감소증과 중증 호중구감소증은 화학요법 시 용량 감량 및 투여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으로 인해 화학요법이 지연되거나 용량이 감소되면 해당 요법의 치료 가능성이 감소하며 전체 생존율(overall survival)을 감소시킬 수 있다.

뉴라스타는 이처럼 세포독성 화학요법치료의 과정에서 단기적, 장기적 문제를 일으키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함으로써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전체 생존율(overall survival)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화학요법 주기당 1회 투여로 빈번히 투여했던 기존의 G-CSF와 달리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

따라서 뉴라스타 도입은 항암치료를 실시하는 의료진과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 모두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4-01-15 [일간보사] 한국쿄와하코기린, '뉴라스타' 신발매
제일약품과 공동판매…블록버스터 성장 기대

단일품목으로 세계 80여국에서 4조이상 매출을 올리는 대형 품목이 국내 도입됐다.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현을 억제하고 발현기간을 감소시킬 수 있는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일반명: 페그필그라스팀)가 그것으로 한국쿄와하코기린과 제일약품이 공동 판매에 들어갔는데 블록버스터 성장이 점쳐지고 있다.

기념식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권태세)은 지난 10일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일반명: 페그필그라스팀)의 발매 기념식(사진)을 개최하고 제품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는 기존 G-CSF(과립구 클로니자극인자) 제제인 '필그라스팀(Flgratim)과 폴리에틸렌글리콜(PEG)의 공유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제제로 G-CSF의 분자량(1만8800 Dalton)에 비해 훨씬 큰 분자량(3만8800 Dalton)을 갖게 되며 신장을 통해 쉽게 체외로 배출되지 않아 긴 반감기와 긴 작용지속시간을 나타내게 된다.

이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호중구감소증이 발현되는 기간 내내 환자의 혈류에 존재하며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현한다.

환자의 호중구 수치가 회복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호중구에 의해 제거되는 자기조절 호중구 매개소실 기전을 가지고 있어 화학요법 주기당 1회 투여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예방과 발현기간을 감소시켜 골수억제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들의 치료에 있어 혁신적인 발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미 2002년 미국FDA서 승인을 받았고, 현재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선 한국쿄와하코기린과 제일약품이 공동 판매하게 된다. 당장 올해 100억에 근접한 매출을 기대하고 있고 적응증 확대가 이뤄질 경우 블록버스터 약물로 자리매김이 기대되고 있다.

국내에서 허가받은 적응증은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생과 호중구감소증의 기간감소(만성골수성백혈병과 골수이형성증후군은 제외)이다.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의 국내 도입으로 세포독성 화학요법의 가장 대표적인 위험요인인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으로 인해 화학요법이 지연되거나, 용량이 감소되면 해당 요법의 치료 가능성이 감소하며 전체 생존율을 감소 시킬 수 있다.
2014-01-15 [약사공론]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뉴라스타 국내 발매
호중구감소증 발현억제, 발현기간 감소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 권태세)는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현을 억제하고 발현기간을 감소시키는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페그필그라스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G-CSF 제제인 필그라스팀과 폴리에틸렌글리콜의 공유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제제로, G-CSF의 분자량에 비해 훨씬 큰 분자량을 갖게 되며, 신장을 통해 쉽게 체외로 배출되지 않아 작용지속시간이 길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뉴라스타는 호중구감소증이 발현되는 기간 내내 환자의 혈류에 존재하며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현하고, 환자의 호중구 수치가 회복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호중구에 의해 제거되는 자가조절 호중구 매개소실 기전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화학요법 주기당 1회 투여로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예방과 발현기간을 감소시켜, 골수억제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들의 치료에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미 2002년 미FDA에서 승인을 받았고, 현재 전세계 80여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허가받은 적응증은 악성종양에 대한 세포독성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의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발생과 호중구감소증의 기간감소이다.

호중구 수의 감소는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특히 중증 호중구감소증에 동반되는 발열 즉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은 암 환자의 치료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학적 응급상황으로 해석되며, 발열성 호중구감소증과 중증 호중구감소증은 화학요법 시 용량 감량 및 투여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뉴라스타주는 이처럼 세포독성 화학요법치료의 과정에서 단기적, 장기적 문제를 일으키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해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전체 생존율을 향상시키며, 화학요법 주기당 1회 투여로 빈번히 투여했던 기존의 G-CSF와 차별화된다.
2013-05-28 [일간보사 의학신문] 창립 22주년 한국쿄와하코기린, 규정준수 강조
기념행사

한국 쿄와하코 기린(대표 권태세)는 지난 24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권태세 사장은 직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직접 기념 선물을 전달하면서 1991년 법인 설립 이래 오늘에 이르기 까지 노력을 대해온 모든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고객감동 ▲인간존중 ▲자율과 소통 ▲사회적 책임 이라는 4개의 핵심 가치를 재차 강조하며, 전 직원이 모든 업무에 있어서 4개의 키워드를 적용시키고 새로운 조직문화 형성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권 사장은 특히 전 임직원이 법률과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나는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했다
2013-05-28 [메디파나 뉴스] 한국쿄와하코기린, 창립 22주년‥가치관 경영 다짐
기념행사

일본계 제약기업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 권태세)은 24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권태세 사장은 직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직접 기념선물을 전달하면서 1991년 법인설립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 사장은 "앞으로도 Global specialty pharmaceutical company로서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질병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가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기념행사

아울러 가치관 경영실현을 위해 ▲고객감동 ▲인간존중 ▲자율과 소통 ▲사회적 책임이라는 4개의 핵심가치를 재차 강조하며, 전직원이 모든 업무에 있어서 4개의 키워드를 적용시키고 새로운 조직문화 형성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권 사장은 또 급변하는 제약산업의 환경속에서 회사와 각 개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전제되어야 하는 것으로 전 임직원이 법률과 규정에 대한 Compliance 의식을 깊이 인식하고 실제 업무에 모자람 없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2013-05-28 [메디코파마] 쿄와하코기린 창립 22주년 기념식 가져
기념행사

한국쿄와하코기린은 24일 창립 22주년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권태세 사장은 임직원에게 직접 기념 선물을 전달하면서 1991년 법인 설립 이래 오늘에 이르기 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 사장은 또한 앞으로도 Global specialty pharmaceutical company로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가의 노력을 당부했다.

권 사장은 가치관 경영실현을 위해 ▲고객감동 ▲인간존중 ▲자율과 소통 ▲사회적 책임 등 4개 핵심 가치를 강조하면서 모든 업무에 4개 키워드를 적용시키고 새로운 조직문화 형성에 힘쓸 것을 당부헸다.
2013-05-28 [병원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창립 22주년 기념식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사장 권태세)은 5월24일 오전 본사 사옥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쿄와하코기린 임직원들은 그동안의 업적을 짚어보고 앞으로도 글로벌 전문제약사로서 꾸준히 정진하자고 다짐했다.

권태세 사장은 이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기념선물을 전달하면서 1991년 법인 설립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념행사

권 사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전문제약사로서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가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가치경영 실현을 위해 △고객감동 △인간존중 △자율과 소통 △사회적 책임이라는 4개의 핵심 가치를 재차 강조하며 전 직원이 모든 업무에 4개의 키워드를 적용시키고 새로운 조직문화 형성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날 권태세 사장은 급변하는 제약산업 환경 속에서 회사와 각 개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전 임직원이 법률과 규정 준수 의식을 깊이 인식하고 실제 업무에 모자람 없이 반영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2013-03-06 [메디파나 뉴스] 작지만 강하고 특별한 회사 한국쿄와하코기린
직원 70명으로 연 매출 460억원을 올리는 제약사가 있다. 1인당 6억5천만원 꼴이다. 물론 이는 내근직원을 포함한 회사 전체의 1인당 매출이다.중소회사 치고는 적지않은 매출을 올리는 제약사는 다름아닌 일본계 제약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권태세).

권태세 사장

이 회사는 제일약품과 합작관계인 제일기린약품㈜에서 제일약품 지분이 10%로 줄어들고 점차 제약환경이 글로벌화되자 작년 6월 본사명인 쿄와하코기린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이 작지만 강한 회사로 이름을 날릴 수 있었던 것은 특수질환분야에서의 전문역량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쿄와하코기린은 암, 신장, 면역질환 등 핵심역량분야에서 국내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내 어느 회사와 달리 혈액세포와 관련, 백혈구·적혈구·혈소판 등 3가지를 다 컨트롤 할 수 있는 약제(그라신 주, 네스프 주, 엔플레이트 주)를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다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부갑상선항진증치료제인 레그파라정·레나젤정도 이름값을 하고 있고, 특히 앞으로 올 4/4분기쯤 시판될 '뉴라스타(Neulasta) 주'라는 제품은 블록버스터감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뉴라스타 주'는 장기지속형 G-CSF제제(호중구감소증치료제)로 기존 쿄와하코기린의 최대 제품인 '그라신 주'를 개량해 약효가 오래 작용토록 한 제품이다. 그라신 주가 항암제 주사시 매일 투여해야 하는 약이라면, 뉴라스타는 항암제를 맞는 1사이클 동안 단 1회만 투여받으면 되는 획기적인 약물인 것. 전세계 유일한 제품으로 미국 대표 생명공학사인 암젠사와 공동개발 끝에 내놓게 됐다. 항암제 보조시장이 워낙 크다 보니 앞으로 쿄와하코기린을 이끌고 나갈 대표품목으로 자리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올해안에 면역성 범혈소판감소증치료제인 '엔플레이트 주'라는 희귀의약품도 출시할 예정이어서 쿄와하코기린은 향후 수년동안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가인하 때문에 주력제품인 '그라신'이 17% 인하되는 등 타격을 받았으나 그런 외풍 속에서도 전년대비 약 4% 성장한 46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매년 상당한 고도성장의 길로 접어들 전망이다.

회사측은 5년 후인 오는 2018년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매년 15~20%의 성장을 계속해야만 달성할 수 있는 수치다.

최근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전 영업사원에게 승용차를 1대씩 지급했다. 신제품이 나올 것에 대비해 모험을 무릅쓰고 인력을 확대한 차에 아예 영업에 활기를 불어넣자는 생각에서다.

이 회사 권태세 대표이사 사장(58)은 "신제품은 연말께나 런칭되겠지만 예산 불균형의 위험을 무릎쓰고 인원을 미리 보강하는 '모험'을 선택했다"며 "성과를 내는 조직문화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전 영업사원에게 아반테와 소나타·k5를 최초로 지급했다"고 말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연봉 외에 인센티브제를 운영하는 전통이 있다. 내근직은 1년에 두번, 영업직은 분기별로 연 4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데 이런 평가제를 통해 직원들의 경쟁과 노력을 유도한다. 연봉도 어지간한 대기업 수준이다. 지난 4일에는 영업부 차량 제공식 뿐만 아니라 외자제약으론 드물게 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국세청장상까지 받았다.

동화약품·제일약품을 거쳐 16년째 쿄와하코기린에서 근무하며 대표이사에 오른 권 사장은 "글로벌화를 지향하며 탄생한 쿄와하코기린은 앞으로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적 제약사 역할을 하고, 최적의 의약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페셜티 파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3-02-06 [머니투데이] 사랑을 전달하는 2013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기념촬영

(서울=뉴스) = 3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아름다운가게 '제 10회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들이 출발 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설을 앞두고 아름다운가게에서 진행하는 나눔행사로 쌀,샴푸,치약,설탕,세제,밀가루,살충제,수건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나눔보따리를 조손가정, 홀몸노인, 쪽방촌 거주자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다.(2013.2.3 머니투데이/뉴스1)
2013-01-29 [아이팜뉴스] 한국쿄와하코기린, '가치관 경영실현' 다짐
비전 선포식

[아이팜뉴스=강희종기자] 일본계 제약기업인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권태세)은 지난 10일 양재교육문화회관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한국쿄와하코기린은 가치관 경영실현을 위해 미션 및 비전과 함께 ▲고객감동 ▲인간존중 ▲자율과 소통 ▲사회적 책임 이라는 4개의 핵심 가치를 제시, 전 직원이 모든 업무에 있어서 4개의 키워드를 적용시키고 새로운 조직문화 형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권태세 대표는 "기업의 존재이유(Why), 사업 방법(How), 목표(What)야 말로 기업의 가치관을 확립 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이것이 바로 미션, 핵심가치, 비전으로 연결되고 기업이 더욱 발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권 대표는 또 "새롭게 정비한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전 임직원이 마음 깊이 새기고 숙지함으로써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핵심역량 분야에서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Specialty Pharma가 되도록 노력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해 사명을 변경하여 새로운 재도약을 도모한 한국쿄와하코기린은 2013년 새해를 맞이해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꾀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우뚝 서기 위해 미션 비전 및 핵심가치의 재정비를 진행했으며, 이번 선포식에서는 전 직원이 함께 미션, 비전 및 핵심가치를 선언하는 등 결의를 다졌다
2013-01-29 [의협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비전 선포식 열어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권태세)은 지난 10일 양재교육문화회관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한국쿄와하코기린은 가치관 경영실현을 위해 미션 및 비전과 함께 ▲고객감동 ▲인간존중 ▲자율과 소통 ▲사회적 책임 이라는 4개의 핵심 가치를 제시, 전 직원이 새로운 조직문화 형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권태세 대표는 "기업의 존재이유(Why), 사업 방법(How), 목표(What)야 말로 기업의 가치관을 확립 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이것이 바로 미션, 핵심가치, 비전으로 연결되고 기업이 더욱 발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고 말했다.또 "새롭게 정비한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전 임직원이 마음 깊이 새기고 숙지함으로써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01-29 [메디파나] 한국쿄와하코기린, '고객감동' 등 4대 핵심가치 선포
비전 선포식
[아이팜뉴스=강희종기자] 일본계 제약기업인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 권태세)은 지난 10일 양재교육문화회관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한국쿄와하코기린은 가치관 경영실현을 위해 미션 및 비전과 함께 ▲고객감동 ▲인간존중 ▲자율과 소통 ▲사회적 책임 이라는 4개의 핵심 가치를 제시, 전 직원이 모든 업무에 있어서 4개의 키워드를 적용시키고 새로운 조직문화 형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권태세 대표는 "기업의 존재이유(Why), 사업 방법(How), 목표(What)야 말로 기업의 가치관을 확립 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이것이 바로 미션, 핵심가치, 비전으로 연결되고 기업이 더욱 발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권 대표는 또 "새롭게 정비한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전 임직원이 마음 깊이 새기고 숙지함으로써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핵심역량 분야에서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Specialty Pharma가 되도록 노력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해 사명을 변경하여 새로운 재도약을 도모한 한국쿄와하코기린은 2013년 새해를 맞이해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꾀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우뚝 서기 위해 미션 비전 및 핵심가치의 재정비를 진행했으며, 이번 선포식에서는 전 직원이 함께 미션, 비전 및 핵심가치를 선언하는 등 결의를 다졌다.
2013-01-29 [병원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비전선포식
비전 선포식
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권태세)은 최근 양재교육문화회관에서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가치관 경영실현을 위해 미션 및 비전과 함께 △고객감동 △인간존중 △자율과 소통 △사회적 책임이라는 4개의 핵심 가치를 제시하고 전직원이 모든 업무에 있어서 4개의 키워드를 적용시키고 새로운 조직문화 형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권태세 대표는 “기업의 존재이유(Why), 사업 방법(How), 목표(What)야 말로 기업의 가치관을 확립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이것이 바로 미션, 핵심가치, 비전으로 연결되고 기업이 발전할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새롭게 정비한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전임직원이 마음 깊이 새기고 숙지함으로써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핵심역량 분야에서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Specialty Pharma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지난해 사명을 변경해 재도약을 천명한 한국쿄와하코기린은 2013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꾀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서기 위해 미션, 비전 및 핵심가치 재정비를 진행했다.
2013-01-03 [아이팜뉴스] 쿄와기린,소외이웃 돕기 '아름다운토요일' 행사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15일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아름다운토요일' 행사를 진행했다. '아름다운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기증, 판매해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적인 CSR 프로그램이다.한국쿄와하코기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약 600점을 기증하고, 임직원 30명이 매장을 찾아 일일 활동천사로 봉사에 참여했다. 권태세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아나바다' 정신에 입각하여 환경을 살리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활동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직원은 일동은 기증품 외에도 매장 안에 크리스마스 코너를 설치, 시즌에 맞는 수제 크리스마스 카드와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들을 판매하면서 손님들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거나, 기부자에게 호빵과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매장을 찾는 손님들을 맞이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이날 행사의 매출액 3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또 난치성 환우를 위해 500만원을 별도로 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에 공헌해 나갈 방침이다.
2013-01-03 [의협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 재사용 물품 기증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 15일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아름다운토요일' 행사를 진행했다. '아름다운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기증, 이를 판매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약 600점을 기증하는 한편, 임직원 30명이 매장을 찾아 일일 활동천사로 봉사에 참여했다.권태세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아나바다' 정신에 입각해 환경을 살리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활동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쿄와하코기린 임직원은 일동은 기증품 외에도 매장 안에 크리스마스 코너를 설치, 시즌에 맞는 수제 크리스마스 카드와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들을 판매했다.
2013-01-03 [약업신문] 쿄와기린,소외이웃 돕기 '아름다운토요일' 행사 진행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 15일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아름다운토요일' 행사를 진행했다. '아름다운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기증, 판매해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적인 CSR 프로그램이다. 한쿄와하코기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약 600점을 기증하고, 임직원 30명이 매장을 찾아 일일 활동천사로 봉사에 참여했다. 권태세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아나바다' 정신에 입각하여 환경을 살리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활동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직원은 일동은 기증품 외에도 매장 안에 크리스마스 코너를 설치, 시즌에 맞는 수제 크리스마스 카드와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들을 판매하면서 손님들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거나, 기부자에게 호빵과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매장을 찾는 손님들을 맞이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이날 행사의 매출액 3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또 난치성 환우를 위해 500만원을 별도로 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에 공헌해 나갈 방침이다.
2013-01-03  [메디파나] 한국쿄와하코기린,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진행
아름다운 토요일

일본계 제약기업인 한국쿄와하코기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가 지난 15일 아름다운 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는 진행됐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기증, 이를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가게의 대표적인 CSR 프로그램으로,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이번 행사를 위하여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약 600점을 기증하는 한편, 임직원 30명이 매장을 찾아 일일 활동천사로 봉사에 참여했다. 권태세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아나바다' 정신에 입각하여 환경을 살리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활동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직원은 일동은 기증품 외에도 매장 안에 크리스마스 코너를 설치, 시즌에 맞는 수제 크리스마스 카드와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들을 판매하면서 손님들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거나, 기부해 주신 분들께 호빵과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매장을 찾는 손님들을 맞이했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이날 행사의 매출액 300만원 전액을 기부하는 한편, 난치성 환우를 위해 500만원을 별도로 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에 공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3-01-03 [병원신문] 한국쿄와하코기린의 아름다운 토요일
아름다운 토요일

아름다운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기증, 이를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적인 CSR 프로그램이다.한국쿄와하코기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약 600점을 기증하는 한편 임직원 30명이 매장을 찾아 일일 활동천사로 봉사에 참여했다. 권태세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아나바다' 정신에 입각해 환경을 살리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활동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직원들은 기증품 외에도 매장 안에 크리스마스 코너를 설치, 시즌에 맞는 수제 크리스마스 카드와 크리스마스 장식용품들을 판매하면서 손님들에게 즉석사진을 찍어주거나, 기부해 주신 분들께 호빵과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매장을 찾는 손님들을 맞았다.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이날 행사 매출액 300만원 전액을 기부하는 한편, 난치성 환우를 위해 500만원을 별도로 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실천과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에 공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